41.3 F
Houston
Friday, February 28, 2020

[청상칼럼] 아카시아 꽃에 감사하며

"기회의 땅 미국으로!"를 외치며 무작정 고국을 떠나온 많은 이민자들이 이룬 한인사회가 벌써 100년을 훌쩍 넘겼다. 초창기 어눌한...

[세상스케치]트렌드로 바라보는 2020

욜로(YOLO, 단 한 번뿐인 인생), 소확행(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케렌시아(나만의 안식처) 등이 2018년을...

[청상칼럼]연어를 그리며

고인이 된 한국현대문학의 거장인 소설가 박완서의 1979년 작품 '자전거도둑'을 읽었다. 소설의 줄거리는 이렇다. 주인공 수남은 "무슨 짓을...

[청상칼럼]무엇이 두려운가?

최근 신문기사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일촉즉발로 치닫는 가운데 한미가 청와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라인을...

[청상칼럼]누가 좀 말려주세요

작금의 한국 정치판을 지켜보니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다. 나라를 온통 뒤집어 놓은 조국 사태를 보면 분명히 잘못된...

[청상칼럼]굽은 나무가 오래산다

올 한 해를 휴스턴 이민사회는 크고 작은 일로 몸살을 앓았다. 지역신문에는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사들이 올라오는가...

[청상칼럼]오불관언(吾不關焉)

언제부터인지 각각 10년 이상된 지역신문에는 미담기사는 찾기 어렵고 오히려 상호비방적이고 폭로전에 휩싸인 기사들이 머릿기사로 올라오고 있다. 자극적인...

[청상칼럼]질그릇의 가치

잠시라도 전자와 전기장치의 전원을 내리면 어떤 상황이 될까. 시간이 흐를수록 답답하고 불편해서 짜증이 밀려올 것이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청상칼럼]돼지고기의 속성

이른 새벽 동이 트기도 전 책상에 앉았다. 마지막 한장을 남겨둔 달력이 쓸쓸하게 보인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청상칼럼]이민자의 고향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고, 그곳을 향한 우리네 가슴엔 늘 그리움을 머금고 살아간다. 당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청상칼럼]추수감사절

명심보감 ‘교우’편에 ‘주식형제 천개유(酒食兄第 千個有), 급란지붕 일개무(急難之朋 一個無)’ 문구가 있다. 뜻은 즉, 술과 밥을 함께 먹을 친구는...

[청상칼럼]부비트랩

몇 달전 한 지인의 요청으로 천장에 머물던 다람쥐 가족을 내쫒았던 일이 있었다. 다람쥐는 꽤나 똑똑한 동물이다. 특히...

[청상칼럼]새로운 한인회 모델을 제안한다

누구든 자기주장이 강하면 결국 비난의 화살이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휴스턴 한인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별...

[청상칼럼]부메랑 원리

이땅에도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불어왔다. 눈에 보이지도 않은 찬기운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까지 우리의...

[청상칼럼]가치관의 상실

화려한 궤변만으로 국민의 여론을 일방적으로 덮을 수 없다. 손해는 볼 수 있지만 결코 실패는 있어선 안된다. '실패는...

[청상칼럼]촌장님이 그립다

이 시대엔 스승이 보이지 않는다. 어린시절 고향마을엔 큰 소나무 숲 사이에 서당과 향교가 있었다. 하얀 긴수염과 모시적삼을...

[청산컬럼]무엇을 마실 것인가

한인회 관계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마침내 동포사회가 거꾸로 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마이너스 사회이다.통합 한인회라 부르면서 공개적이지...

공분(公憤)으로 사람이 떠난다

알만한 인사들이 왜들 이러시나? 실수가 잦으면 결국 방귀가 나온다. 그렇다면 지난 몇 년간의 그들의 행보에 의구심을 가지는...

[청상칼럼]삭족적리(削足適履)

지금 나라는 삭족적리의 의미를 상실한채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있다.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춘다'는 뜻으로, 불합리(不合理)한 방법을 억지로...

지식인의 양심실종

조국, 조국, 조국. 웬지 서러운 느낌이 드는 이름이다. 온통 뉴스와 신문 일면 머릿기사를 도배한 이름이 무더위 만큼이나...

분노의 화산폭발

국민감정이 거의 폭발직전의 화산같다. 역사에 의하면 자의근 타의든 정치적 패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이 화근이 되었다"고 했다. 최신 조국...

[청상칼럼]실속있는 나라만들기

지구상 인류는 누구나 한나라에 속해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지만 출생과 동시에 운명공동체에 속해 나라가 자연적으로 주어진다. 지난 광복절에 ‘아무도...

[청상칼럼]만사형통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무엇에 가치관을 가질지를 고민할 때이다. 지난 100년동안 이민사회는 어떤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여 왔는가,...

[청상칼럼]누가 적인가?

"우리민족의 적은 누구인가?"란 물음에 나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모두를 민족의 이름으로 '적이다'라고 규정지어야 한다"고 답할 것이다. 지난 백년동안...

[청상칼럼]애국자란?

아무리 준 것 없이 미운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노여움이나 관심이 사라진다. 그러나 남에게 도움을 받고 안면몰수하며 자신의 몇푼...

[청상칼럼]통일로 가는 길

정말 소중한 것은 길 가운데 두지 않는다. 길 섶에 보관해야… 며칠 전 평생 공직자로서 그것도 통일 관련부서에서 두번이나...

[청상칼럼]우리는 한국인이다

근대 한국 사회는 옳은 것과 그른 것, 진실과 거짓, 합리와 비합리, 조화와 부조화, 화합과 불협, 진보와 보수,...

[청상칼럼]만나면 좋은친구

바쁘다는 핑게가 쌓이면 인간관계는 소원해지기 마련이다. 대화없는 사회, 끊어져 버리 관계, 여기엔 동포사회가 '나보다 잘 난...

[청상칼럼]동포들에게 고합니다.

저는 휴스턴 한인동포입니다. 20여년간 이곳에 머물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함께 울고 웃으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누는...

[청상논단]실리를 찾아서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 무척 낯익은 구호이다. "지금 마이너스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한국사회에 필요한 것은 신 경제정책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