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이란 그들의 삶과는 동떨어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법을 준수하고,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순조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고, 설사 내 삶에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것을 피하게 해 주시거나, 빠른 시일 내에 거두어 주시기를, 그리고 아주 최상의 방법으로는 아예 고난을 안 당하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 사람이 마음일 것입니다. 기독교인일 경우 오직 고난 없는 삶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모습이라고 생각을 하며 삶이 순조로울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다가도,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8년 모든 독자분들에게 평강의 삶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동시에 고난을 극복한 저의 친구 이야기를 소개함으로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소망 중 승리하시는 예로 삼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2010 년에 필자의 오랜 친구가 자동차 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저의 친구는 여러 병원과 재활원에서 4개월 이상을 입원하였고, 오른발은 거의 절단되었고 무릎이 부서지는 큰 사고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치유하심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몇 달 동안 매우 힘들고 고통스런 물리 치료를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불행하게도, 그가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캘리포니아의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였던 제 친구 회사의 회장은 그를 사장직에서 해고했습니다.
당시 좋지 않은 경제, 높은 실업률,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쌓여가는 의료비 및 무릎 교체를 위해 지속되어야 하는 치료비등으로 저의 친구는 거의 모든 재산을 7년 동안에 잃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 파산을 신청할 수 밖에 없었는데, 살던 집은 빼앗겼고, 무릎은 더 악화되어 합병증으로 지속적인 교정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2014 년 추수 감사절 직후, 그는 필요한 두 번 중 첫 무릎 교정수술을 받았으며, 80 세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겨우 회복했습니다. 크리스마스 4 일 전에는 사랑하는 그의 개가 예기치 않게 그의 팔에 안기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그의 집은 압류 경매에서 팔렸습니다. 이후 11 개월 동안 그는 싼 모텔에 살았습니다. 여러 번 수술과 긴 회복의 역경은일정 소득을 갖게 하는 직업을 갖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긴 역경으로 2015 년, 그의 가장 나쁜 악몽이 현실이 되어 노숙자로 전락하여 캠프장, 휴게소, 그리고 차에서 살게 되는 최악의 삶을 만나게 됩니다.
이 친구는 범죄자나 게으른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같이 기독교 대학에 다녔고, 미국 정부의 최고 단체에서 함께 일했던 직장에서도 신실하고 신앙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입니다. 단지 그에게 건강 위기, 실업 및 나쁜 경제 등 여러 불행한 일들이 겹쳐서 한꺼번에 오게 되었고, 7년동안을 지옥과 같은 고생을 겪게 된 것입니다.
장애인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는 포기 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최저 임금을 받는 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7 년을 그렇게 고생한 후에야 그는 비로소 전문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8 년 올해 1 월, 드디어 새로운 직장을 갖게 됨으로서 삶에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강 위기 또는 실직에 직면한 모든 분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련을 만났을 때 원망하며 삶을 포기합니다. 고난을 받을 때 인간의 믿음이 나약해지는 것은 연약한 인간에게는 당연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련을 잘 인내하고 대응함으로 더 훌륭하게 되는인생들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경들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역경을 견뎌 왔는지 물었을 때, 저의 친구는 단순히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그 자신도 어떻게 그것들을 이겼는지 설명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삶의 폭풍을 만날때 신앙인이라면, 주님 안에서 인내하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영원한 폭풍은 없습니다. 모든 폭풍은 결국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비바람이 칠때와 물결 높이 일 때, 우리는 폭풍을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을 뚫고 지나갈 수는 있습니다. 오는 고난을 피하지 말고 묵묵히 인내하며 견디다 보면 어느새 내 인생에 고난의 먹구름은 지나고 희망의 무지개가 뜨는 날이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풍랑과 같은 환난과 시험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의연한 믿음이 있으면 다시 기초를 세우고 재건 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의 석양 사진을 찍은 몇 분 후, (사진 참조) 저의 친구는 차에서 살고 있었던 두 달 간의 노숙자 삶에서 건져줄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감과 비전으로 삶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C.S. 루이스의 표현처럼 ‘고난은 주님이 주시는변장된 축복’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 1:12)


안용준 변호사는 지난 30년 동안 연방검사와 변호사로서 풍부한 법률경험을 갖추고, 주일예배에 오신 분들에게 예배 후 무료법률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서 신앙, 직장, 그리고 이민 생활과 관련한 법률상담건이 있으시면 예배 후 언제든지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832)428-5679

안용준 변호사 법률 경력
•미국 연방하원의장 보좌관 (워싱턴 D.C. 9년)
•주검사 3 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대통령 재임 당시)
•이후 대형 국제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사로 활동
매 주일 순복음사랑의 교회에 오시면 평신도사역자로 섬기는 안용준 변호사와 함께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습니다. (Full Gospel Sarang Church, 1241 Blalock (across from H-Mart) at 11 AM Sunday Morning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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