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지난 해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명 우한 폐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2003년 사스(SARS)와 2015년 여름의 메르스(MERS)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지구촌을 공포 속으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2020년 1월 9일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고 밝힌 데 이어, 1월 30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이 집단 폐렴을 초기 상황에서 잘 대처하였더라면 대형 확산을 막을 수 있었는데 중국 정부가 늑장 대응을 하면서 결국 2월 초 현재 총 27개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발생했고, 발생 의심국가들을 포함하면 43개국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2월 2일 현재 발생국인 중국을 비롯한 27개국에서 14,5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중 중국지역에서만 305명이 이미 사망했으며 342명이 완치 판정으로 받았다는 통계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열병을 앓고 있는 중국 우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중국내의 파급 상황은 지난 1월, 전통적인 가장 큰 명절 중의 하나인 춘절 영향으로 대규모의 사람들이 불가피하게 이동을 하는 시기여서 사태 진압에 더욱 혼란을 가중하게 만드는 상황이 초래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2월 2일 현재 시점에서 15명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생겨났고 이 숫자는 당분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하여 정부는 이미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경계령을 발동하며 전국이 비상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이를 반증이라고 하듯이 지난 주말부터 각 공공기관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의 집회나 대규모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각종 모임들이 속속들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는 사태가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증상은 감염이 될 경우 발열, 오한, 근육통 또는 호흡기의 증상으로 기침이나 인후통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특징적으로 보이는 왕관 모양의 돌기들 때문에 코로나(Corona, 왕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감염증은 통상적으로 감기를 동반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일으키는 질환으로 상당한 전염력과 폐를 공격하여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는 질병이어서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취해지고 있는 주의 사항으로는 중국 방문 시 가금류를 포함한 현지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과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하기, 그밖에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 차례 정보를 통하여 전달된 바 있는 이 전염병의 예방 수칙으로
1.외출이나 외부 활동이 있은 후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불가피하게 기침을 하게 될 경우 마스크 미착용 시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중국 방문 후 호흡기 증상자는 관할 보건소 및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하기
4.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5.해외 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전달할 것
등을 전파하면서 이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된 지난 2주간 이 질병의 영향으로 입게 된 경제적인 손실 또한 막대한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시가 총액 기준으로 104조원, 세계 시가 총액기준으로는 약 3000조원이 증발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물론 이 틈바구니에서도 마스크 등 위생상품을 생산하는 M사의 경우는 주가가 129.4% 상승하는 반대급부의 이익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잊을 만하면 나타나 기승을 부리는 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좀더 알아 보기로 합니다.
바이러스는 라틴어 비루스(Virus)로 독(poison)이란 뜻입니다. 바이러스의 존재는 19세기 후반에나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에는 병을 일으키는 작은 미생물은 세균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균보다 작은 어떤 액체(fluid) 혹은 입자(particle)가 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세균보다 작은 것은 독(poison)일 것이라 추측하였기 때문에 세균보다 작은 전염성 병원체를 virus(poison)라 명명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인류의 큰 재앙이 되기도 했는데 그 흑역사를 들여다보면 1918년에는 스페인에서 시작된 독감으로 2,500만 명, 1957년에는 아시아독감으로 100만 명, 1968년 홍콩독감은 70만 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도 조류독감, 사스, 멕시코의 신종 플루, 메르스 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자주 창궐한 바 있습니다.
지금도 현대 의학은 이러한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한 끝없는 연구가 진행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문외한이지만 이제 곧 머지 않아 4차, 5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와 세계를 공포로 몰고 가는 바이러스의 DNA와 RNA를 변형한 인간의 몸에 이로운 바이러스의 탄생을 상상하고 기대해 봅니다. 상상만하면 현실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기에 머지않아 현실화 될 것으로 믿어 봅니다.
끝으로 바이러스 이야기 관련하여 우리의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하고 이로운 바이러스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하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가뜩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전환해 보기 원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무한히 잠재된 희망과 행복의 바이러스요, 긍정의 바이러스이며 열정의 바이러스들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잠재된 이 기분 좋은 바이러스를 한 가득 퍼내어 여러 가지 일로 지치고 힘든 우리의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폭포수처럼 감염시키는 것입니다.
딩동 딩동!!
월요일 아침 따끈따끈한 행복 바이러스 도착했습니다! ^^


칼럼니스트 최준영

웃음과 감동이 융합된 아름다운 동행으로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는 코칭리더
現) 인코칭 파트너코치
‘코칭으로 아름다운 동행’ 대표
부산항만공사 자문위원
라이프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고문
前) (주)현대상선 임원
KAC 자격 획득 – (현)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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