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코리아타운에서 우편집배원에게 총을 쏜 용의자가 검거됐다.
KHOU-TV 등 휴스턴 지역방송은 지난달 28일(토) 오후 2시경 게스너도로(Gessner Rd.)와 웨스트뷰도로(Westview Dr.) 사이의 주택가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편집배원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휴스턴 코리아타운에서 총격을 당한 우편집배원은 30세의 에드리언 잭슨으로 등과 복부에 각각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총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코리아타운에서 우편집배원에게 총을 쏜 용의자는 총격현장에서 1마일 거리에 있는 코스트코(Costco)에서도 주유차량을 안내하던 직원에게 총을 쏘려고 했지만 총이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휴스턴경찰국은 탐문수사 끝에 사건발생 이틀 후인 지난달 30일(월) 용의자 매튜 윌리엄스(Matthew Williams·24세)를 체포했다.
윌리엄스는 공무원에 대한 가중폭행, 살인무기로 인한 가중폭행, 무기소지로 인한 중죄, 차량절도, 보호명령 위반, 그리고 가족상해 등의 죄목으로 기소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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