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경찰, 음주운전 중 체포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휴스턴 지역의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 6일(월) 휴스턴에서 동남쪽으로 약 25마일 거리에 위치한 소도시 리그시티(League City)의 경찰관이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됐는데, 차안에 딸도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된 경찰관은 스캇 알드리지(Scott Aldridge)로 지난 2003년부터 리그시티경찰국에서 근무해 왔다.
‘술 취한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로에서 비틀거리는 차량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알드리지의 차를 세웠다. 리그시티경찰국은 단속경찰관이 알드리지에게 호흡기를 불도록 명령했지만, 알드리지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며 단속경찰관은 혈액채취영장을 발부받아 알드리지의 혈액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2,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를 나온 알드리지는 아동을 태우고 음주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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