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드 200달러 이상 구입 시 입장권 2장 무료

휴스턴 최초의 한국식 찜질방 ‘강남스파’가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해 연간 회원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강남스파’ 기프트카드를 2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입장권 2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6번 텍사스고속도로(Texas State Highway 6)와 클레이도로(Clay Rd.)가 만나는 지점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휴스턴 최초 한국식 찜질방 ‘강남스파’는 지난 1월말 개장을 앞두고 ‘연회원’을 모집한 바 있다. 당시 강남스파는 주중 일반 입장료는 39달러, 주말을 비롯한 공휴일 및 국경일 입장료는 49달러로 책정하고 ▶프리미어골드(Premier Gold Membership), ▶골드(Gold Membership), 그리고 ▶실버(Silver Membership) 등 3가지 종류의 연간 회원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개장을 앞두고 연간 회원권 할인을 한정기간 실시했는데, 이때 싼 가격에 회원권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로부터 언제 또 회원권 할인을 실시하는지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창호 대표는 강남스파가 외벽 등 새 단장을 마치고, 강남스파의 최고 자랑인 ‘불가마’도 안정됐으며, 11월1일(금)부터는 치킨과 맥주도 즐길 수 있는 ‘치맥카페’가 문을 여는 등 그동안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어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해 또 다시 연간 회원권 파격할인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어골드, $5,800→$3,480
‘강남스파’에서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골드’(Premier Gold)의 정가는 1년에 5,800달러다. 강남스파는 크리스마스시즌을 앞둔 오는 11월1일(금)부터 11월30일(토)까지 한달간 한정적으로 5,800달러 상당의 프리미어골드 회원권을 3,480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한다.
아울러 강남스파는 이 기간 동안 프리미어골드 회원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달 더 혜택을 제공하는데, 3,480달러에 12월에서 1개월이 추가되면서 프리미어골드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13개월 동안 누릴 수 있다.
강남스파의 프리미어골드는 등록회원 2인이 사용할 수 있는데, 2인은 부부가 될 수도 있고, 부자, 부녀 등 가족 또는 친구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프리미어골드 회원은 본인 외에 누구든 추가로 1명과 함께 강남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남스파는 또 프리미어골드 회원이 또 다른 1명을 동반했을 때, 즉 등록회원 2명을 포함해 3명이 입장할 때는 3번째 손님에게는 입장료의 20%를 할인해 준다.

스파 내 모든 서비스 20% 할인
강남스파는 프리미어골드회원에게 스파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때도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스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 맛사지, 페디큐어, 매니큐어, 세신사가 제공하는 목욕 서비스 등이 있다.
강남스파는 또 프리미어골드회원이 식당과 커피전문점 등을 이용할 때도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스파는 모든 고객에게 찜질방 옷, 즉 찜질복을 제공하는데, 일부 고객들은 찜질방에서 깨끗이 세탁해 제공하지만, 강남스파가 제공하는 찜질복 대신에 자신이 직접 세탁한 찜질복을 입기 원하는 고객들도 있는데, 강남스파는 프리미어골드회원들에게 찜질복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이들 회원들은 강남스파게 제공한 찜질복을 집에 가져갈 수 있다.
강남스파가 이번에 또 다시 실시하는 연간 회원권 할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부가 프리미어골드 회원권을 이용해 주중 1회, 주말 1회 등 일주일에 2회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입장료 자체로만 3,352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각종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부가 서비스까지 계산한다면 프리미어골드회원에게 제공되는 할인가는 더 커진다.

골드, $3,400→$2,040
실버, $2,900→$1,740

강남스파는 1년 골드 회원권 가격을 3,4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크리스마스시즌 할인기간 동안 골드회원권을 구입하면 3,400달러가 아닌 2,040달러의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골드 회원권은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골드회원권과는 달리 1인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대신 골드회원은 강남스파 내 식당과 음료전문점을 이용할 때 20%의 할인혜택을 제공받는다.
강남스파의 실버회원권의 가격은 1년에 2,900달러다. 하지만 역시 이번 할인기간 동안 실버회원권을 구입하면 1,740달러라는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강남스파 내 식당 및 음료전문점 등 각종 서비스에서 5%까지 할인혜택을 받는다.
강남스파는 또 이번 크리스마스시즌 회원권 특가할인 기간 동안 200달러 이상의 강남스파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입장권 2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남스타일 ‘치맥카페’
강남스파는 11월1일(금)부터 강남스타일의 치킨과 맥주가 제공되는 ‘치맥카페’를 오픈한다. 강남스파는 식당 옆쪽에 노상카페와 비슷한 공간을 별도로 꾸며 바깥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남스파이 ‘치맥카페’에서는 12온스의 맥주 1잔이 5.99달러, 맥주 2잔과 치킨 10조각의 ‘치맥1’은 24.99달러, 그리고 맥주 4잔과 치킨 15조각으로 이루어진 ‘치맥2’는 39.99달러에 각각 제공된다.

“무엇이 필요하세요?”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가 지난 3월31일 문을 열었다”며 “개장 6개월을 맞이한 강남스파가 외벽 페인트칠을 다시 하고 냉·온탕 등 실내 벽면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고 말했다.
강남스파는 흡연애호가들을 위해 출입문 오른쪽에 ‘흡연공간’(Smoking Lounge)을 마련했다. 이 대표는 강남스파 시설을 장시간 이용하는 고객들 가운데 흡연자들이 불편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흡연공간을 따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새로운 가구도 배치했고, 혈압측정기 등 건강을 확인하는 장비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커룸도 교체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고급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락커시설로 교체하면서 라커가 더 고급스러워지고, 더 커진다. 이 대표는 라커시설을 교체하면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휴스턴의 방송과 신문이 ‘휴스턴 최초의 한국식 사우나’라며 앞 다투어 소개하고 있는 ‘강남스파’가 오픈한지 6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
휴스턴 지역방송국 KTRK-TV(채널13)와 KHOU-TV(채널11)에 이어 ‘FOX26’가 지난 9월23일(월) 강남스파를 찾아왔다. 이날 ‘FOX26’은 한국인들이 ‘동안(童顔)피부’를 갖고 있는데 그 비결이 한국식 사우나인 ‘찜질방’에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KPRC-TV(채널2)도 지난 30일(수) ‘강남스파’를 찾아와 한국인의 ‘동안피부’ 비결을 취재해 방송했다.
이렇듯 휴스턴 최초의 한국식사우나 ‘강남스파’에 한국인 특유의 동안피부 비결이 있는 것 아니냐는 휴스턴 지역의 방송과 휴스턴크로니클 등 신문이 앞 다투어 강남스파를 소개하고 있다.

불가마 안정화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가 지난 3월 개장 이후 가장 많이 신경 쓴 것 중의 하나가 ‘불가마의 안정화’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불가마’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몇차례 미세하나마 온도차를 보이곤 했는데 이를 바로잡아 이제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스파는 불가마를 예열하고 가열하는데 ‘장작’을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장작’을 사용하는 강남스파 불가마는 오전 9시부터 ‘꽃탕’이 시작돼 약 2시간 동안 계속된다고 귀띔했다. 불가마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꽃탕’은 숯을 꺼낸 다음 날 개방하는 200℃ 정도의 열가마로, 불가마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기 때문에 피부에 꽃처럼 붉은 반점이 생긴다고 해서 ‘꽃탕’이라 불린다.
강남스파의 세신사 김동임씨는 한국의 유명 찜질방과 시카고 등 미국 여러 도시의 찜질방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며, 거의 대부분이 불가마가 1개밖에 없는데, 강남스파에는 2개의 불가마가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의 불가마 2개는 서로 온도가 다르다며. 1개의 불가마는 화씨 230도(°F)의 고온을 유지하고 있고, 또 다른 1개는 이보다 온도가 낮다고 설명했다.
고온의 불가마는 주로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온도가 낮은 불가마는 외국인들이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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