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대학 34위···라이스대학 108위

텍사스 소재 대학들 가운데 어스틴에 캠퍼스가 있는 텍사스대학(UT at Austin)이 유에스뉴스엔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세계 대학순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유에스뉴스는 22일(화) 세계 80개국 1,500여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했는데, 텍사스대학은 34위에 올랐다.
텍사스대학에 이어 휴스턴 소재 라이스대학이 108위에 올라 텍사스 대학들 가운데 두 번째 높은 순위에 올랐다.
텍사스대학과 라이스대학에 이어, 베일러의대가 132위, 텍사스A&M대학이 134위, 달라스에 캠퍼스가 있는 텍사스대학이 273위, 그리고 베일러대학이 353위에 각각 올랐다.
휴스턴 소재 휴스턴대학은 385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에스뉴스의 세계 대학순위에서 올해 1위는 하버드대학, 2위는 MIT, 그리고 3위는 스텐퍼드대학이 차지했다.
세계 대학순위 10위 안에 오른 대학들 가운데 미국 대학은 8개, 나머지 2개 대학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5위)과 캠브리지대학(9위)으로 나타났다.
유에스뉴스의 세계대학순위는 대학의 연구능력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연구대학으로서의 세계적 명성과 국가적 명성에 각각 12.5%, 그리고 논문의 인용이 12.5%의 가중치가 부여됐다. 아울러 책의 출판과 연구논문의 학술지게, 그리고 인용에 가각 10%의 가중치가 부여됐다.
따라서 연구중심의 대학원이 있는 대학들이 유에스뉴스 세계대학순위에서 상위 순위에 오른다.
대학원이 없거나 대학원의 규모가 작은 대학 중심의 사립대학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대학만 평가하는 유에스뉴스의 대학순위에서 텍사스 대학들 가운데 라이스대학의 순위가 텍사스대학 보다 항상 높았다.
유에스뉴스 대학순위에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상위에 랭크되고, 연구중심 대학원이 포함된 세계대학순위에서 미국의 대학들이 상위에 오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오고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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