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식사 중인 식당에 권총강도들이 들이닥쳐 손님들의 지갑을 강탈해 가는 사건이 휴스턴에서 발생했다고 KTRK-TV가 9일(수) 보도했다.
지난 7월23일 저녁 11시50분 경 웨스트하이머(11240 Westheimer Rd.)와 윌크레스트(Wilcrest Drive)도로 사이에 위치한 와플하우스(Waffle House)에 복면을 한 3인조 권총강도가 침입했다.
사건당시 식당에 있던 손님들은 권총강도들이 다짜고짜 자신들에게 총을 겨누고는 “바닥에 엎드려”라고 명령하고는 “스마트폰 내놔” “지갑 내놔” “모두 다 내놔”라고 소리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와플하우스가 설치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바닥에 엎드린 어느 한 남성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강도에게 지갑을 던지는 장면도 나온다.
식당 손님들의 지갑을 턴 권총강도들은 계산대로 가서는 금전등록기에 있던 현금을 집어넣고는 식당을 빠져나갔다.
휴스턴경찰국은 와플하우스에 출몰한 한 3인조 복면강도들은 이날 흰색 픽업트럭을 타고 왔다며, 용의자들의 신원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크라임스타퍼(713-222-8477)는 용의자를 제보하는 시민에게 5,000달러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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