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산호세서 ‘76.39달러’
베클리는 132.80달러
휴스턴은 98.3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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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라고 모두 같은 ‘100달러’가 아니다. 캘리포니아주(州) 산호세시(市)에서 100달러는 ‘76.39달러’다. 웨스트버지니아 베클리에서 100달러는 132.80달러다.
미국의 납세자 싱크탱크인 조세재단(Tax Foundation)이 28일(수) 미국 각 도시의 100달러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 발표했다.
조세재단은 연방경제분석국이 지난 2017년 미국 각 도시의 구매력을 조사해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를 기준으로 100달러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생활물가가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알려진 산호세에서 100달러를 갖고 76.39달러의 물건밖에 살수 없다. 반면 웨스트버지니아 베클리에서 100달러를 갖고 132.80달러 상당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텍사스에서도 도시별로 100달러의 가치가 다르게 나타났다.
텍사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휴스턴에서 100달러의 가치는 98.33달러로 나타났다. 휴스턴에 이어 2대 도시인 샌안토니오에서 100달러의 가치는 105.93달러로 휴스턴보다 낮았다.
3대 도시인 달라스에서는 99.80달러, 4대 도시인 어스틴에서는 99.50달러로 조사됐다.
텍사스 도시들 가운데 100달러 가치가 가장 낮은 도시는 텍사스-멕시코 국경도시인 멕알렌으로 이 도시에서는 100달러로 119.62달러어치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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