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청우회, ‘1000만명 서명운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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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회(회장 이재근)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에 휴스턴의 한인동포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모임인 청우회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연말까지 하야하라고 요구해 온 전광훈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기연),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한국부흥사협의회, 21개교단장연합회, 전국장로연합회, 전국여전도연합회, 전국평신도, 그리고 평신도지도자협의회 등 한국의 일부 교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해 지난 3일(토)부터 11일(일)까지 H마트 주차장 앞 도로와 서울가든 주차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다.
한기총 등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의 일부 교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파기했고, ▲소득주도성장으로 대기업을 해체하려고 하고 있고, ▲안보를 해체하고, ▲원전을 폐기하며, ▲사대강보도 해체하고, ▲국제외교에서는 완전히 왕따를 당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사파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고려연방제를 통하여 사회주의 내지는 공산주의로 가려고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1일(일) H마트 주차장 앞 도로에서 서명을 받고 있던 한 청우회 회원은 “1000만명 서명을 받는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100만명 서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바꾸는 계기는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회원은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미사일을 쏘며 연일 도발해 오고 있지만, 청와대는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안보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회원은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이 청와대의 대북정책에 변화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일본이 경제보복을 가해오면서 한국에서는 일본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며, 휴스턴에서도 일본불매운동에 나서는 동포들이 있는데, 일본문제 만큼 조국의 안보문제에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원은 자신도 한국에 경제보복을 가하는 일본에 화가 나기 때문에 휴스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불매운동에 찬성하는 입장이라며, 특히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 때는 분노한다고 말했다. 이 회원은 그러나 청우회가 휴스턴에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이유는 동포들에게 핵과 미사일로 조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침묵하고 있는 청와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도록 촉구하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휴스턴의 보수우파 동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청우회는 “청명한 하늘에 별들이 빛나듯/우리의 변치 않은 우정과 애국심은/회오리바람 되어 세상을 바꾸리라”는 첫 글자에서 따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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