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서 지난주말
18명 총상···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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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휴스턴에서 수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약 20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KTRK-TV가 5일(월) 보도했다.
KTRK는 지난 2일(금) 저녁부터 5일(월) 새벽까지 휴스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8명이 총상을 입었고, 이중 11명이 사망했다는데 총격사건 사망자 중에는 2명의 임신부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휴스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2일 저녁 사우스윌크레스트(10300 South Wilcrest)에서 어느 한 남성이 여성이 쏜 총에 부상을 당한 몇 시간 뒤 어빙웨이(Irving Way)에서는 어느 한 남성이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토) 새벽에는 레노라(8100 Lenora)에서 총격을 당한 남자 2명이 차안에서 발견됐는데, 이중 한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명을 병원으로 후송됐다. 같은 날 콜링워스(3013 Colingsworth)에서도 2명의 남성이 총을 맞았는데, 역시 한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노스라인(7313 Northline)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이 총상을 입었다.
힐크로프트(6742 Hillcroft)에서는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에 맞은 남성 1명이 숨졌다.
파사데나 지역의 사우스모어(1900 Southmore)에서는 21세 남성이 임신 중인 자신의 아내를 칼로 찔러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날 리벨스토크(10039 Revelstoke)에서는 부부싸움 도중 총을 겨눈 아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총이 발사돼 아내가 사망하고 남편이 총상을 입는 총격사건도 발생했다.
4일(일) 오후에는 올드험블(15000 Old Humble Road)에 위치한 컨비니언스토어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총격사건으로 사망했다.
같은 날 와일드할로우(10100 Wild Hollow)에서는 여성이 총을 맞고 사망했고, 어빙턴(6700 Irvington)에서는 남성이 총격으로 숨을 거뒀다.
5일(월) 새벽에는 에니스(4700 Ennis)에 있는 술집 밖에서 어느 한 남성이 총격으로 숨졌고, 같은 날 웨스트하이머(6400 Westheimer)에서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성 1명이 총을 맞고 사망했다.
또한 같은 날 새벽 휴스턴 북서쪽 지역의 곤(5959 Guhn Rd.)에 위치한 어느 한 모텔방에서 19세의 임신부가 총을 맞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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