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휴스턴 지역에서 노인 운전자가 손자·손녀를 차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KPRC-TV가 7일(수) 방송했다.
텍사스 휴스턴에서 남동쪽으로 약 40마일 거리에 위치한 텍사스시티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손녀·손자를 데리고 파파이스에 왔던 할머니 운전자에 의해 일어났다.
파파이스에 도착해 손녀와 손자가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사이 의식을 잃은 할머니 운전자의 SUV가 레스토랑으로 급발진했다. 이때 할머니의 차는 7살 손녀와 5살 손자 쪽으로 향하다 레스토랑 외벽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 섰다.
KPRC는 5살 손자는 다행히 할머니 차에 부딪혔지만 부상을 입지 않았고, 7살 손녀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KPRC는 사고가 나자 레스토랑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달려가 할머니를 사고 차량에서 꺼낸 후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사고를 당한 할머니와 두 아이를 돌봤다고 전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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