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KTRK-TV가 5일(금) 보도했다.
KTRK-TV에 따르면 휴스턴 코리아타운 근처의 10번(I-10)고속도로와 벙커힐도로(Bunker Hill Rd.) 사이에 위치한 그로서리스토어 H-E-B 안에서 어느 한 남성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H-E-B 여성 치마 속 몰카 용의자로 칼 고든(Carl Gordo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KTRK-TV는 고든이 지난 2017년에서 휴스턴 갤러리아백화점 근처의 마샬(Marshall)에서도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고든은 2017년 당시 KTRK-TV에서 자신이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장면이 방송되자 경찰에 자수했다. 고든은 경찰에서 자신은 “섹스중독자”로 여성 치마 속 몰카는 “성적환상”의 일부라고 밝혔다.
휴스턴경찰이 고든의 스마트폰을 압수했는데, 사진이 발견되면 중범죄로 기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KTRK-TV는 피해여성은 H-E-B 직원이 몰카 사실을 알려줄 때까지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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