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가 ‘엄청’ 좋아졌다.”
최근 휴스턴총영사관을 다녀온 동포들 중에는 <코메리카포스트>에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고 칭찬하는 동포들이 연락해 오고 있다.
최모씨는 얼마전 휴스턴총영사관을 방문했다며, 창구에서 영사서비스를 안내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전에 방문했을 때 일부 직원들의 말투가 다소 퉁명스러워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휴스턴총영사관을 방문할 때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직원들이 상냥한 말투로 친절히 안내해 ‘깜짝’ 놀랐다는 휴스턴총영사관 방문소감을 전했다.
최씨는 또 휴스턴총영사관을 다녀온 후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직원은 전화로 영사관 방문 후 어떤 절차가 있는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여권연장을 위해 지난 21일 휴스턴총영사관을 다녀왔다는 박모씨도 ‘확’ 바뀐 직원들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했다고 전해 왔다.
박씨는 창구에서 안내하는 직원이 자신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깎듯이 인사하면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을 때 한국의 동사무소를 방문했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전에 동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공무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질문에 사무적으로 대답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를 목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다시 서울을 방문해 동사무소를 찾아갔을 때 그곳의 공무원들의 태도는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공손히 인사하는 백화점의 안내직원들을 연상시킬 정도로 친절해졌다고 밝혔다.
박씨는 휴스턴총영사관의 직원들도 서울 동사무소 공무원들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주 친절해졌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씨는 또 자신의 뒤에 들어온 어떤 동포는 필요한 모든 서류를 미처 구입해 오지 않았는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이 모습을 본 창구 안에 있던 직원이 구비해 오지 않은 사진은 민원실 내에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자 이 동포는 크게 안도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고 칭찬하는 동포들 중에는 <코메리카포스트>에 고맙다고 인사하는 동포들도 있다. 이들 동포들은 <코메리카포스트>가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며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게재한 이후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생각하는 신문’ <코메리카포스트>는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6일자 신문에서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은 <코메리카포스트>의 지적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은 또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코메리카포스트>에 알려왔다.
크게 개선된 휴스턴총영사관의 서비스를 칭찬하는 동포들은 휴스턴총영사관이 지금과 같이 계속해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