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오고 모셔다 드립니다!”
강남스파, 셔틀밴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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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모셔오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립니다.”
지난 3월 문을 연 휴스턴 최초의 한국식 찜질방 강남스파가 셔틀밴 운행을 시작한다.

강남스파 셔틀밴 운행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오는 6일(월)부터 셔틀밴을 운행한다고 말하고, 휴스턴코리아타운 내 블레일락도로에 위치한 H마트에서 강남스파까지 매일 4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강남스파 셔틀밴은 오전 9시와 11시 각각 H마트를 출발해 강남스파까지 손님을 태워온 후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강남스파를 이용한 손님을 태우고 다시 H마트까지 돌아온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자동차수리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셔틀밴은 이용하는 손님이 1명밖에 없든 또는 1명도 없든 정상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그러나 셔틀밴의 정원이 7명이라며, 7인 이상일 경우엔 선착순으로 탑승한 손님을 우선적으로 태워오는 것을 운행원칙으로 정했지만, 사전에 셔틀밴 이용을 예약하는 손님에게는 탑승우선권이 부여될 수도 있기 때문에 셔틀밴 이용예약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강남스파는 또 5인 이상 단체손님의 경우 사전에 연락을 주면 셔틀밴 운행시간인 오전 9시와 11시 외에도 셔틀밴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꽃탕’ 경험해보세요”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셔틀밴 운행시간을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불가마’”라고 말하고, “강남스파에서는 ‘한증막’으로 불리는 불가마에서 나오는 ‘꽃탕’으로 인해 셔틀밴 운행시간으로 오전 9시로 정했다”고 밝혔다.
장작불로 온도가 조절되는 불가마는 보통 참나무 등의 장작으로 불가마에서 연소시킨 뒤 숯을 꺼낸 후 나오는 열기를 이용하는 방식의 찜질방이다.
불가마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꽃탕’은 숯을 꺼낸 다음 날 개방하는 200℃ 정도의 열가마로, 불가마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기 때문에 피부에 꽃처럼 붉은 반점이 생긴다고 해서 ‘꽃탕’이라 불린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는 오전 9시부터 ‘꽃탕’이 시작돼 약 2시간 동안 계속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꽃탕’에 들어갈 때 얼굴부터 발까지 가려야 할 정도로 뜨겁다. ‘꽃탕’이 뜨껍다고 느끼는 이용자들은 보통 ‘하나, 둘, 셋’까지만 세고 나오기를 반복한다.
불가마 마니아들이 ‘꽃탕’을 선호하는 이유는 불가마가 뜨거운 만큼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양도 많기 때문이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그러나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중온 이상의 불가마에는 출입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하고, 중온의 불가마를 이용할 때도 1회 10분가량 찜질하고 10여 분간 바깥 공기를 쐬는 것이 좋고, 찜질하는 시간도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남스파에는 5.5미터 높이의 불가마 2개를 갖추고 있다. 강남스파의 불가마는 황토와 숯을 사용하는데 황토에서는 원적외선이 품어져 나오고, 숯에서는 음이온이 나오는데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체내 깊숙이 침투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 등 노폐물을 땀과 함께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레파킹 무료
강남스파는 고객편의를 위해 셔틀밴 운영 이외에도 발레파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주말에는 강남스파를 이용하는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에 발레파킹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은 무료라고 말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주말에 강남스파를 찾은 손님들 가운데 발레파킹이 유로라고 생각해서인지 타고 온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는 손님들도 있다며, 강남스파 발레파킹은 주중이든 주말이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스파 발레파킹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감사의 표시로 주차요원에게 ‘팁’ 즉 봉사료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발레파킹 이용료는 강남스파가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다.

최고급 수건, 무제한 사용
고객편의를 위해 셔틀밴과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남스파는 손님들이 사용하는 수건 한 장도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찜질방에 가면 보통 수건을 2장까지만 제공한다며, 3장부터는 별도로 요금을 받는데, 여러 ‘방’을 이용하거나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수건이 2장 이상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들은 수건을 2장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마다 수건 사용료를 별도로 내야하는 것에 일부 여성고객들이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수건 사용제한이 없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강남스파는 손님이 원하는 만큼 수건을 무제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수건을 무제한 제공하기 때문에 수건의 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손님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강남스파에서 제공되는 수건은 190g 수건이기 때문에 더 두껍고 촉감도 더 좋다고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조했다.

남양알로에 제품사용
강남스파는 손님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제품은 모두 남양알로에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는 샴프, 린스, 바디로션 등 모든 스킨케어제품은 남양알로에의 유니베라 힐탑가든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알로에는 지난 1930년 초 한국 최초로 알로에농장을 시작했는데, 2011년에는 유니베라 힐탑가든이라는 브랜드로 알로에농축물이 함유된 스킨케어제품을 선보였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힐탑가든은 알로에가 주력성분이지만 알로에 향은 나지 않고, 알로에 외에도 5가지 이상의 식물성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니베라는 지난해 남성용 화장품 ‘힐탑가든 맨’을 출시했다. ‘힐탑가든 맨’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있는데 생기 있는 피부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힐탑가든 120oz 제품의 가격이 보통 16달러 정도로 스파에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에는 비교적 고가지만 피부미용을 생각해 강남스파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힐탑가든 제품을 비치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에서 힐탑가든을 사용한 손님들이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없냐는 문의가 있었다며, 힐탑가든 스킨케어제품을 강남스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놨다고 밝혔다.

“건강을 생각하는 강남스파”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왜 강남스파에는 왜 다양한 ‘방’이 없는지 묻는 손님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건강증진 또는 피부미용을 위해 강남스파를 찾는 손님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강남스파도 처음 계획은 다양한 ‘방’을 여러 개 만드는 것이었지만 건강에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은 ‘방’들도 있다는 소식이 계속 알려지면서 건강에 유익한 ‘방’을 위주로 꾸미면서 계획보다 ‘방’의 숫자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는 ‘방’을 유동적으로 설치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찜질방’이 있으면 도입할 수도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족욕실’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당뇨병이 심하면 발이 썩기도 하는데, 이는 혈관의 당 때문에 피가 손발의 모세혈관까지 전달되지 않기 때문으로 족욕실을 이용하면 다리의 모세혈관에까지 피가 전달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스파의 또 다른 자랑은 ‘토굴방’으로 1인, 1실의 옥돌로 만들어진 토굴방은 구들장 아랫목에 누운 것과 같이 모든 피로가 가시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강남스파에서 ‘황옥’(黃玉)도 즐길 수 있는데, “황옥은 투감섬석과 양기석의 고용체(Solid Solution)로 인간의 신체에서 극히 필요한 광물, 즉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는 자연적식품(自然的食品)으로 고혈압, 당뇨병, 순환기 장애, 심장병, 또는 심장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고, 특히 칼슘, 철분, 마그네슘을 빼앗기는 여성들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강남스파에는 불가마를 비롯해 소금방, 황토방, 아이스방 등 다양한 찜질방을 갖추고 있고, 적외선치료실과 족욕실 등 여러 시설을 구비해 놓고 있다며, 강남스파가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의 기능도 함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치맥 등 편의시설도 추가예정”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도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또 ‘설빙’ 등 새로운 메뉴도 준비하는 한편, ‘치맥’을 즐기는 별도의 장소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스파 북서쪽 공간에 별도의 2층 건물을 지어 손님들이 이 레스토랑에서 치맥을 즐기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치맥 레스토랑은 또 강남스파와 연결돼 손님들이 스파도 하는 한편, 치맥도 즐기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6번 텍사스고속도로(Texas State Highway 6)와 클레이(Clay Rd.)가 만나는 지점 남서쪽에 위치한 ‘강남스파’는 개장을 앞두고 ‘연회원’을 모집했다. 주중 일반 입장료는 39달러, 주말을 비롯한 공휴일 및 국경일 입장료는 49달러로 책정한 ‘강남스파’는 ▶프리미어골드, ▶골드, 그리고 ▶실버 등 3가지 종류의 회원권을 제공해 왔다.
이창호 강남스파 대표는 또 원적외선실 등 강남스파에는 건강증진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이 있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문의 (281) 979-1677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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