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에 동참해 달라”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범죄예방’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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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Southwest Management District)에서 ‘범죄예방’(March On Crime) 행사가 13일(수) 휴스턴침례대학(HBU)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케네스 리(Kenneth Li) 이사장 등 이사들과 킴 옥(Kim Ogg) 해리스카운티검찰총장 등 검사들, 웬디 베임브리지(Wendy Baimbridge) 제3지구 순찰대장 등 경찰관들, 그리고 주정민 휴스턴경제인협회장 등 회원들을 포함해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이사 가운데 한명인 송행만(David Peters)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도·소매상이 밀집해 있는 하윈상가가 속해 있는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는 3월 휴스턴경찰국(HPD) 소속 경찰관들을 비롯해 해리스카운티검찰청 소속 검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March On Crime’ 행사를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휴스턴 흑인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강력범죄가 증가하자 휴스턴경찰국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984년부터 범죄예방캠페인인 ‘March on Crime’을 시작했다. 이후 경찰국은 ‘March on Crime’을 휴스턴의 각 커뮤니티로 확대해 마약의 폐해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고, 마약퇴치(Drug Awareness), 현상범신고(Crime Stoppers), 주민감시(Neighborhood Watch), 시민안전(Personal Safety), 도둑예방(Burglary Prevention), 그리고 노약자보호(Crimes Against the Elderly and Juveniles) 등에 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휴스턴경찰국의 ‘March on Crime’ 행사를 주관하는 공보과(Public Affairs Division)는 올해 순찰대와 함께 ‘휴스턴을 안전하게’라는 제목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순찰대는 이날 각 휴스턴 지역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순찰대원들은 각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를 방문해 어떻게 선제적으로 범죄를 줄일 수 있는지 홍보하고 계몽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 행사에는 제3지구 순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참석했는데, 베임브리지(Wendy Baimbridge) 제3지구 순찰대장은 각 커뮤니티별로 혹은 각 비즈니스마다 각종 범죄와 관련해 경찰국에 제기하고 싶은 민원이나 제안이 있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말하고, 경찰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각 비즈니스도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킴 옥 해리스카운티검찰총장도 주민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비즈니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법자들을 형사처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휴스턴경찰국과 공조해 각종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는 ‘March on Crime’ 행사에서 하윈상가를 관할하는 미드웨스트경찰서를 비롯해 사우스게스너파출소, 그리고 웨스트사이드파출소 등에서 주민과 비즈니스 보호에 뛰어난 공로를 세운 ‘올해의 경찰관’을 선정해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경영지구는 이날 미드웨스트경찰서의 멜리사 로페즈(Melissa Lopez), 사우스게스너파출소의 리키 로페즈(Ricky Lopez), 그리고 웨스트사이트파출소의 트라비스 파커슨(Travis Parkerson) 경관을 각각 ‘올해의 경찰관’으로 선정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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