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대동창회, 노인회 식사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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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휴스턴동문회(회장 구희경)가 ‘설날’인 지난 5일(화) 휴스턴한인노인회관을 방문해 동포사회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휴스턴동문회(이하 이대동문회)는 지난 20여년 동안 한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동포사회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왔다.
이날도 휴스턴의 이대동문회 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전,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간 시원한 무국 등을 직접 요리해 와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하호영 휴스턴한인노인회장은 올해 설날에도 잊지 않고 노인회관을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요리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 이대동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이날 노인회관을 방문한 이대동문회 회원들은 구희경 동문회장의 기타반주에 맞춰 합창을 선사해 흥을 더했다.
매년 설날이면 동포사회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이대동창회는 일주일에 한차례 노인회관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드리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이화여자대학교 헌장 제1장 제1조의 내용을 휴스턴에서 실천해 오고 있는 이대동문회는 또 휴스턴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오고 있다.
휴스턴의 약 70여명의 이대동문회 회원들은 장학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하는 것은 물론 ‘차고세일’(Garage Sales) 등을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약 10만달러의 장학기금을 마련한 이대동문회는 이 장학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이화여대 본교 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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