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비용 절반까지도 절약 가능”
달라스 한국장의사, 휴스턴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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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비용을 많게는 절반까지도 깎아드릴 수 있습니다.”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장례도우미로 잘 알려진 한국장의사가 휴스턴으로 진출한다. 달라스에서 한국장의사를 운영하고 있는 정헌 사장은 지난달 31일(목) 휴스턴 진출을 선언하면서 다스트장례식장(Darst Funeral Home)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달라스에서 한국장의사 장헌 사장과 함께 일하고 있는 노스달라스장례식장(North Dallas Funeral Home)의 존 브룩스(John Brooks) 사장도 함께 했다. 노스달라스장례식장은 최근 킹우드에 위치한 다스트장례식장을 인수했다.
장헌 한국장의사 사장은 이날 ‘장례사역자’로 불리길 원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이 장례사역자로 불리기 원하는 이유에 대해 장헌 사장은 장례절차에 있어 대부분 목회자가 처음부터 관여하는데, 목회자들이 장례절차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상을 당한 교인들의 장례비용을 상당부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헌 사장은 갑가지 상을 당한 유가족 대부분은 장례를 치를 때 경황이 없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요구하는 대로 장례비용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장헌 사장은 또 묘지를 마련하는 등 사전에 장례를 준비한 유가족도 장례업계의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바가지’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장헌 사장은 유족은 고인이 누울 관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장례식장 사용료 등 장례식장과 여러 가격협상을 해야 하는데, 이때 관의 가격은 보통 어느 정도하는지 등의 사전지식이 있는 목회자라면 교인의 장례비용을 상당부분 절감해 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헌 사장은 묘지는 장의사 소관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을 조정해 주기 어렵지만, 한국장의사를 이용하면 장례비용은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헌 사장은 특히 한국장의사가 있는 다스트장례식장(Darst Funeral Home)은 화장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례비용은 물론 시간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장헌 사장은 다스트장례식장(Darst Funeral Home)은 현재 별도의 장례식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사가 마쳐지면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에게 최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장헌 사장은 자신이 앞서 밝힌 “장례비용을 많게는 1/3까지도 깎아드릴 수 있습니다”는 말에는 최저 가격으로 최고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싸다고 장례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례비용에서 ‘거품’을 빼고, 가격으로 빠진 ‘거품’ 자리에 최상의 서비스를 채워 넣겠다는 것이다.
장헌 한국장의사 사장은 장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장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헌 사장은 대부분의 장례보험은 해당연도에 계약한 가격에 따라 보상하기 때문에 물가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10년전 1,000달러에 가입한 장례보험 가입자는 10년 후 장례비용이 5,000달러로 올라도 10년전 계약한 1,000달러로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다.
장헌 사장은 장례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문의 (469) 867-0863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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