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꼭 여행해야 할 도시”
블룸버그,
휴스턴 포함 21개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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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2019년 꼭 여행해야 할 세계 21개 도시’에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화) “2019년 가봐야 할 곳”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 세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텍사스의 휴스턴을 포함한 프랑스 파리 등 21개 도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의 “2019년 가봐야 할 21개 도시”에는 미국에서 텍사스의 휴스턴과 플로리다의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2019년 꼭 여행해야 할 세계 21개 도시”는 여행지 편집자들과 각 도시 통신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며, 유려한 자연경관 및 유서 깊은 유적지를 비롯해 개장하는 유명 호텔과 신장개업하는 레스토랑 정보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또 편집자들과 통신원으로부터 추천받는 것 외에도 구글의 데이터가 추천하는 내용과 여행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올해 휴스턴에서 인간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휴스턴에 소재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내에 있는 존슨스페이스센터(Johnson Space Center)에서 1969년 7월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 당시 컨트롤타워를 맡았던 ‘미션컨트롤’(Mission Control)에 있던 조종기부터 쓰레기통까지 원형으로 완벽히 재현해 일반에 공개한다.
블룸버그는 또 휴스턴미술관(MFAH)이 4억5000만달러를 들여 진행한 미술관 확장공사가 올해 마쳐진다며, 새로 지어진 휴스턴미술관에는 옥상가든, 원형극장, 그리고 공공광장 등의 볼거리가 다수 있다고 소개했다.
휴스턴에는 또 장소를 이전한 홀로코스트박물관(Holocaust Museum)이 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해 올 봄에 개장한다.
블룸버그는 ‘모든 것이 크다’는 텍사스를 대표하는 말처럼, 올해 휴스턴에서는 9,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브레이버리세프홀(Bravery Chef Hall)을 포함하는 4건의 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고 소개했다. 블룸버그가 주목한 휴스턴의 푸드페스티벌은 유명 목장 펠릭스플로레즈(Felix Florez)가 첫 시도하는 신개념 요리인 나무오븐 스테이크를 비롯해 유명 파스타 레스토랑 벤멕퍼슨(Ben McPherson)이 시도하는 튀김닭요리 푸드페스티벌 등이 있다.
여기에 휴스턴에는 1년전 문을 연 포시즌호텔을 비롯해 인터콘티넨탈과 톰슨 등 새로운 숙박시설이 있다고 블룸버그는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휴스턴의 날씨는 봄과 가을이 가장 좋다며 특히 3월에 방문하면 활짝 개화한 진달래(azaleas)가 반갑게 맞아줄 것이고, 이 기간에는 2월25일부터 3월17일까지 휴스턴로데오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블룸버그는 그러나 7월과 8월, 그리고 9월은 휴스턴의 무더위가 최고조에 이를 때라며 이때는 가급적 휴스턴 여행을 자재하는 것은 좋다고 충고했다.
블룸버그는 또 휴스턴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크리스티나 부아스(Cristina Buaas)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CSB Travel’를 방문해 보라고 권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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