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올해 SBA융자 11억달러

0
74

휴스턴의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istration·SBA)이 올 한해 휴스턴의 자영업자 또는 스몰비즈니스에 보증한 융자액이 11억달러에 달한다고 휴스턴크로니클이 지난달 26일(월) 보도했다.
휴스턴크로니클은 SBA 휴스턴지부의 회기가 지난 9월30일 끝났다며, 회기결산 결과 SBA는 휴스턴 지역의 스몰비즈니스에 11억달러 규모의 융자를 보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억달러의 SBA 휴스턴지부의 융자보증금 가운데 약 44%가 150,000달러 이하의 융자였고, 50,000달러 이하의 융자보증금도 21.8%에 달했다.
팀 제프코트(Tim Jeffcoat) SBA 휴스턴지부장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비교적 소액인 50,000달러 이하의 융자보증이 21.8%라는 것은 SBA가 “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데고 적극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이 아닌 연방정부기관인 SBA는 스몰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 스몰비즈니스에 지원하는 융자를 보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SBA의 올해 회기 동안 휴스턴 지역에서 SBA융자를 가장 많이 한 은행은 BBVA(BBVA Compass)로, 이 은행의 올해 SBA융자규모는 6,600만달러였다. BBVA에 이어 왈리스스테이트은행(Wallis State Bank)이 5,800만달러로 두 번째로 많았고, 엘리지언스(Allegiance Bank Texas)가 4,700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SBA가 가장 많이 보증한 사업분야는 다음과 같다.

  1. 숙박 및 요식업(Accommodation and food services): 1억9700만달러
  2. 의료 및 복지사업(Health care and social assistance): 1억5100만달러
  3. 소매업(Retail trade): 1억100만달러
  4. 기타(Other services except public administration): 9,100만달러
  5. 의료 및 과학 등 전문분야(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s): 5,000만달러
  6. 제조업(Manufacturing): 4,700만달러
  7. 연예산업(Arts, entertainment and recreation): 4,600만달러
  8. 도매업(Wholesale trade): 4,200만달러
  9. 부동산 및 임대사업(Real estate and rental and leasing): 4,100만달러
  10. 건축업(Construction): 4,100만달러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