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일자리 증가율 미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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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일자리 증가율이 미국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휴스턴비즈니스저널이 11월30일(금) 보도했다.
휴스턴비즈니스저널은 휴스턴상공회(GHP)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휴스턴 중심으로 9개 카운티에서 117,8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일자리 증가율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9퍼센트 증가했는데 미국 도시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휴스턴상공회가 고용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휴스턴에서는 지난 2010년 1월 이후 64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휴스턴의 일자리 성장은 의료에서도 이루어졌지만 식당과 술집 등 주로 서비스업종이 주류를 이루었고, 2017년 8월말 휴스턴 역사상 최악의 수해를 일으킨 허리케인 하비 이후 집수리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축분야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특히 세계에너지수도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오일 및 개스산업에서는 10,000개 이하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휴스턴에 이어 달라스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2번째로 많았는데, 달라스 지역에서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09,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3퍼센트의 일자리 성장률을 기록했다.
휴스턴과 달라스에 이어 뉴욕이 3위에 올랐는데, 뉴욕에서는 같은 기간 108,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1.1퍼센트의 일자리 증가율을 기록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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