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카운티,
추방 이민자 3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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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카운티에서 추방된 이민자의 숫자가 미국의 3,007개 카운티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Syracuse University)의 조사에 따르면 휴스턴을 포함하고 있는 해리스카운티에서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6,265명이 이민국에 체포됐고, 1,864명이 추방됐다. 같은 기간 텍사스 전체로는 매달 평균 1,975명의 이민자가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카운티셰리프는 이민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시큐어커뮤니티(Secure Communities)를 시행하고 있는데, 시큐어커뮤니티는 휴스턴 경찰이나 카운티셰리프 등 경찰에 의해 적발돼 구치소에 수감되면 지문을 통해 연방수사국(FBI)에 신분을 조회하는데, 이때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지 못하는 신분의 이민자로 확인되면, 이민구치소로 옮겨져 추방재판을 받게 된다. 지난해 이민법정의 재판을 통해 추방된 해리스카운티의 이민자들은 모두 1,864명으로 나타났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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