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휴스턴에
가로등감시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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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도 휴스턴시(市) 가로등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고 KHOU-TV가 16일(금) 보도했다.
KHOU-TV가 연방정부의 구매기록을 입수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민국(ICE)은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카우보이’(Cowboy Streetlight Concealments, LLC)로부터 가로등감시카메라를 구매했다.
이민국 외에도 마약단속국(DEA)도 ‘카우보이’로부터 가로등감시카메라를 구매했다.
가로등감시카메라 설치에 대해 이민국 관계자는 “감시장비의 사용목적은 마약거래와 인신매매 등 불법행위 단속에 사용된다”고 KHOU-TV에 설명했다.
가로등감시카메라는 휴스턴 지역의 경찰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이 속해있는 해리스카운티 1지역 컨스터블은 관할지역에 125개의 감시카메라를 가로등에 설치했다.
로젠 컨스터블은 “합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장비를 사용한다”며 “가로등감시카메라는 유용하게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장비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모니터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해리스카운티 1지역 컨스터블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범죄현장으로 의심되는 상황에 발생하면 순찰차에 연락해 현장으로 출동하도록 한다.
컨스터블은 전력공급회사인 센터포인트에너지의 협조를 얻어 가로등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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