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자동차·비행기표 드립니다”
휴스턴한인회, 12월27일(목) 연말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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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목) 연말잔치를 갖는 휴스턴한인회가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와 서울 왕복 비행기표, 그리고 TV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지난 19일(월) 소나무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David Shin(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은 오는 12월27일(목) 게스너페빌리언(Pavillion on Gessner)에서 ‘통합 휴스턴한인회 연말잔치’를 갖는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헬렌장 전 휴스턴한인회장과 유유리 휴스턴대한체육회 이사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았고 크리스남 휴스턴대한체육회장이 행사의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며, 이번 연말찬지는 휴스턴한인회가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와 휴스턴한인학교, 그리고 휴스턴한인문화원을 통합한 후 갖는 첫 연말잔치로 현대자동차 엘란트라와 서울 왕복 비행기표 등이 푸짐한 경품과 함께 공연 등 다양한 순서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인회가 경품으로 내걸은 현대자동차 엘란트라는 휴스턴한인회 이사장으로 추대된 오영국 휴스턴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이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헬렌장 연말잔치준비위원장은 불경기 탓인지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의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새해에는 동포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명나는 연말잔치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초대가수로 김연택씨를 다시 초청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가수 김연택씨는 최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고 있다며, ‘아침마당’에서 김연택씨의 노래를 들은 동포들은 연말잔치에서 다시 한 번 가수 김연택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김연택씨는 방송에서 “4살 때 큰 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으로 살아왔다”며 자신으로 인해 어머니는 여러 차례 혼절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2월27일 ‘통합 휴스턴한인회 연말잔치’에 초대된 가수 김연택씨는 지난주 방송에서 전화투표 2만5848표, 티벗투표 2,238표를 받으며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5승에 성공했다.
유유리 위원장은 가수 김연택씨의 공연과 함께 ‘휴스턴 한인동포 노래자랑’도 열린다며, 연말잔치 노래자랑은 선착순으로 등록한 5명의 동포들이 노래실력을 겨루게 된다며, 1등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노래자랑에 참가를 원하는 동포는 전화(281-989-9594)로 참가신청을 해달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번 연말잔치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전우회인 텍사스론스타챕터(Texas Lone Star Chapter/Korean War Veterans·TLSC/KWV)의 회원들도 초청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휴스턴한인회의 이번 연말잔치는 단체 간 통합 후 열리는 행사인 만큼 ‘통합 휴스턴한인회 연말잔치’로 부르기로 했다고 거듭 강조하고, 연말잔치에서 발생한 수익은 통합 휴스턴한인회를 위해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통합 휴스턴한인회 연말잔치’의 모금목표는 40,000달러 이상으로, 행사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하고 적어도 10,000달러 이상이 휴스턴한인회에 돌아갈 수 있다록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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