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모 뱅크오브호프 텍사스본부장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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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텍사스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평모 수석부행장이 지난 25일(화) 스프링브랜치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평모 수석부행장은 약 2주전 제이 박 상무 후임으로 텍사스본부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에서 근무했던 이평모 텍사스본부장은 21년전 외환은행 시카고지사로 발령받아 미국에 왔다며, 외환은행 본점으로 복귀했다가 시카고 포스터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한 적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의대를 졸업한 자신의 아들이 엠디엔더슨암센터에서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휴스턴을 자주 방문해 휴스턴이 친숙하다며, 아들이 현재 어스틴 근처의 베일러병원으로 근무지를 옮겼지만 휴스턴은 여전히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융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주요 업무라고 소개하고, 융자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본부장은 서부와 동부, 그리고 휴스턴 등 남부에 63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뱅크오브호프는 미국 최대 한인은행이라며, 약 15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뱅크오브호프는 미국 전체 은행들 가운데 자산규모가 86번째라고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은행 직원의 약 95%가 한인일 정도로 뱅크오브호프는 한인은행이라고 강조하고,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이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본부장은 뱅크오브호프는 연방정부가 중소기업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SBA융자 실적이 가장 많은 한인은행이라고 소개하고, 뱅크오브호프는 스몰비즈니 또는 소규모자영업을 운영하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SBA융자 외에도 이지론(EZ Loan)을 제공하고 있다며 50,000달러에서 최대 250,000달러까지도 비즈니스융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또 신용장(L/C) 개설 등 무역 따른 은행서비스를 받으려는 한국 기업들의 뱅크오브호프 이용이 늘고 있다며, 휴스턴에도 한국 기업의 지사들이 많은데 뱅크오브호프는 이들 지사들이 필요로 하는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뱅크오브호프는 현재 서울 여의도에 지점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의 은행거래가 더욱 빠르고 편리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또 뱅크오브호프는 환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에 지사를 두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물론 중국과 멕시코 등의 국가들과 무역을 하고 있는 휴스턴의 한인들의 비즈니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본부장의 기자간담회에 동석한 임종민 스프링브랜치지점장은 지난 8월27일자로 스프링브랜치지점의 지점장으로 발령받았다며,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민 지점장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미국 최대 한인은행으로서 뱅크오브호프가 동포들에게 가장 높은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지점장은 한인동포들 가운데 적금에 대해 물어오는 동포들이 있다며, 뱅크오보호프는 적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 지정장은 또 뱅크오브호프는 예비계정(Reserve Accoun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수표계좌와 저축계정이 연계되기 때문에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머니마켓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며 예비계정을 이용하면 입출금 횟수를 제약받지 않으면서 .75%의 수수료까지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지점장은 또 뱅크오브호프에서 신규로 은행계좌를 오프는 고객에게는 수표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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