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랜드서 웨스트나일 감염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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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랜드에서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휴스턴크로니클 등 휴스턴 지역 언론들이 14일(금) 보도했다.
건강정보보호법(HIPAA)에 따라 모기에 물려 웨스트나일바이러스에 감염된 주민의 신원과 거주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슈가랜드시는 모기퇴치를 위한 방역을 1주일에 2차례 늘려 실행하고 있다.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슈가랜드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슈가랜드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동이 터오는 새벽시간대와 해가 지는 일몰시간대에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갈 것을 권하는 한편, 부득이 야외에서 활동해야 할 때는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또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5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웨스트나일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더 위험할 수가 있다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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