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진수 보여 달라”
달라스한인회,
오송전통문화원에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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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는 없고, 휴스턴에만 있는 오송전통문화원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휴스턴을 방문했다.”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오운성 부회장이 지난 27일(월)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를 방문해 달라스한인회는 오는 11월10일(토) 코리안페스트벌을 개최한다며, 이날 행사에 오송전통문화원이 전통혼례, 어가행차, 궁중의상 소개 등을 한국의 전통문화를 공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휴스턴에는 대한항공, 추신수, 코트라(KOTRA), 그리고 찜질방이 없다. 하지만, 휴스턴에는 달라스에 없는 오송전통문화원이 있다.

유석찬 달라스한인회장은 지난해 코리안페스티벌을 행사를 진행하면서 달라스에 오송전통문화원과 같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단체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달라스소방국 추산 5만여명 주최측 추산 8만여명이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에 참석했다며, 이들에게 한국의 자랑스런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스턴의 오송전통문화원이 일익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 회장은 올해 행사에는 달라스시장을 비롯해 다수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며 오송전통문화원이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 개막행사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우 오송전통문화원장도 어가행차에 100여명을 동원할 수 있다면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오송전통문화원이 필요한 의상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만큼 달라스한인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확보해 주면, 멋진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에서 실제로 100명이 넘는 인원이 어가행차에 참여한다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어가행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 회장은 올해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의 슬로건은 “함께 하는 평화, 새로운 시작”으로 정했다며 “남과 북이 함께 새로운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나가듯, 달라스의 한인동포사회에도 화합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오길 바라는 의미에서 ‘함께 하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함께 오송전통문화원을 방문한 오운성 부회장은 올해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에 한국의 걸그룹 공원소녀(GWSN)와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인기를 모았던 김서경이 멤버로 합류한 걸그룹 공원소녀는 히트곡 제조가로 알려진 작곡가 김형석씨가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 소속으로 오 부회장은 달라스 코리안페스티벌이 공원소녀의 데뷔무대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은 지난해 초 휴스턴에서 공연해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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