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크로스블루쉴드, 응급실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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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크로스블루쉴드(Blue Cross Blue Shield·BCBS)가 앞으로 자사 네트워크 안에 포함되지 않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으면 병원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KTRK-TV가 6일(월) 보도했다.
BCBS가 HMO 가입자들에게 적용하는 네트워크 병원 외 응급실 이용제한정책은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위중했을 때는 자사 네트워크 밖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도 병원비가 지급되지만, 생명이 위태롭지도 않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네트워크 밖의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 병원비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KTRK-TV는 설명했다.
BCBS는 앞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보험가입자가 청구하는 병원비에 대해 가정주치의나 클리닉에서도 치료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응급실을 이용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후 병원비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KTRK-TV는 네트워크 밖의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병원비를 보상하지 않기로 결정한 BCBS의 약관변경으로 텍사스에서 약 50만명 이상의 보험가입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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