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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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봉사상(The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상장과 함께 금메달을 수여받았다.
이재호 목사가 받은 트럼프 대통령의 봉사상은 지역사회 봉사에 뛰어난 업적을 보인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봉사상 전달식은 지난 8일(일) 예배 후에 이루어졌는데, 사회자는 “저희 교회는 해외선교, 미국 내 지역선교를 통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교회가 실행해 오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 가운데 다른 교회나 일반 단체에서 잘 하지 않는 의미 있는 사업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원로병원 방문”이라고 소개했다.
휴스턴중앙장로교회의 ‘3·4 남성선교회’는 지난 20여년 동안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등 명절이 되면 한국전참전 미군용사들을 비롯해 전쟁터에서 혹은 군복무 중 부상을 입은 군인들을 주로 치료하는 휴스턴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하거나 식사를 대접해 왔다.

이재호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봉사상을 수상한 이유 중 하나는 오랫동안 보훈병원을 방문해 부상자들을 위로한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봉사상 전달식에서 사회자는 또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행해져 왔던 일들이 ‘한미HR포럼’의 추천으로 미국의 대통령으로부터 금메달을 수여받았다”며 “대통령 봉사상은 개인에게만 수상한다는 규정 때문에 교회를 대표해 이재호 목사에게 금메달이 수여됐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목사는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휴스턴시장으로부터 2차례 상장을 받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여한 봉사 금메달은 배창준 한미HR포럼 상임이사가 전달했다.
배창준 한미HR포럼 상임이사는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의 미국 대통령 봉사상 추천은 한미HR포럼을 통해 이루어졌고, 원래 4월에 봉사상 수상이 결정됐는데 이재호 목사가 안식년 중으로 교회창립 39주년 기념예배가 열리는 날 예배를 인도하기 때문에 이날 시상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HR포럼은 한국과 미국 양국을 소개하는 10만명의 청소년 사이버외교관을 육성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창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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