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최강자는 누구?”
탁구동호회, 제5회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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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탁구동호회(회장 박상길)가 8월18일(토) 오전 9시부터 휴스턴 인터내셔널탁구아카데미(Houston International Table Tennis Academy)에서 제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를 개최한다.
휴스턴대한체육회(회장 크리스남)의 주최하고 휴스턴탁구동호회가 주관해 온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는 지난 4년 동안 개최돼 오면서 휴스턴 한인동포사회가 화합하는 장을 제공해 왔다.
박상길 휴스턴탁구동회장은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는 학창시절 등 과거에 탁구를 해본 동포들이 있을 것이고, 현재도 탁구를 즐기는 동포들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휴스턴한인탁구대회는 탁구를 통해 새로운 동포들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서로 알고 지냈던 동포들은 친목을 더욱 다지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길 휴스턴탁구동호회장은 휴스턴한인탁구대회는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 그리고 만 69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실버단·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며 휴스턴에 거주하는 휴스턴 한인동포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길 휴스턴탁구동호회장은 그동안 단체전은 휴스턴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주로 참가해 왔다며, 올해는 휴스턴총영사관은 물론 휴스턴 지상사협회, 휴스턴한인회, KASH 등 휴스턴의 여러 한인단체에서 개인전은 물론 단체전에도 참가해 주길 희망했다.

미국 유일의 한인탁구동호회
휴스턴탁구동호회 박미선 총무는 휴스턴에 탁구동호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동포들도 있는 것 같다며, 휴스턴한인회관 근처(주소지 9009 Long Point Rd. B-3)에 있는 상설 탁구장에서 약 40여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매일 탁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제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임병주 벤스뷰티 회장은 건강을 위해 몇 년 전 탁구동호회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탁구를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부부가 모두 탁구실력이 크게 향상돼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탁구동호회 창립멤버 중 한명인 최종우 전 휴스턴대한체육회장은 미주대한체육회에 자주 참석할 기회가 있다며, LA나 뉴욕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도 탁구동호회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면, 특히 휴스턴과 같은 상설 탁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호회가 없어 휴스턴의 탁구동회를 크게 부러워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남 휴스턴대한체육회장은 내년에 시애틀에서 미주체전이 열린다며, 지난해 달라스에서 열린 미주체전에서 휴스턴이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는데, 탁구대표선수들의 선전이 있었기 때문에 휴스턴이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휴스턴을 대표할 훌륭한 선수들이 발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길 휴스턴탁구동호회장은 동호회원이 아니라도 제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동호회 탁구장을 이용하기 원하는 한인들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특히 대회 준비기간 중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탁구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16일(목)까지 접수마감
제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를 주관하는 휴스턴탁구동호회는 8월16일(목)까지 접수를 한다며, 접수는 탁구동호회 탁구장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그리고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접수한다. 혹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휴스턴탁구동호회에 보낼 수도 있다.
참가비는 개인단식 20달러, 개인복식 20달러(1인당 10달러), 단체전은 팀당 40달러다. 미국탁구협회등급이 2,050 이하인 개인은 30달러다.
문의 (713) 576-9383, (281) 732-1992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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