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텍사스 히스패닉 인구
백인 추월
휴스턴 한인 인구는 유일하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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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인구가 곧 백인 인구를 추월해 텍사스에서 가장 많은 인구분포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텍사스트리뷴은 21일(목) 연방센서스국 자료를 분석해 지난 2010년 9,460,921명이었던 텍사스의 히스패닉 인구가 지난해인 2017년에는 11,156,5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텍사스의 히스패닉 인구가 7년 동안 무려 1,695,593명이 증가해 18%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냈다.

반 면 에 텍 사 스 의 백 인 인 구 는 2010년 11,428,638명에서 2017년 11,886,381명으로 증가해 7년 동안 458,000명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7년 동안 텍사스 백인의 인구증가율은 히스패닉 인구증가율의 약 3배 적은 4%에 그쳤다.
텍사스트리뷴은 히스패닉의 인구증가는 텍사스의 254개 카운티 대부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휴스턴이 속해 있는 텍사스 최대 카운티인 해리스카운티에서 히스패닉 인구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2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해리스카운티의 백인 인
구증가율은 1~2%에 그쳤다.
히스패닉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카운티는 알링턴 등의 도시가 속해 있는 타렌트카운티로, 지난 2017년까지 7년 동안 23%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났다.
타렌트카운티에 이어 텍사스 주도(州都) 어스틴이 속한 트라비스카운티에서 히스패닉 인구증가율이 높았다.
달라스가 속해 있는 달라스카운티의 히스패닉 인구증가율이 15%를 넘었다. 반면에 달라스카운티의 백인 인구증가율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10년 달라스카운티의 백인 인구는 787,150명이었지만, 2017년에는 22,950명 감소한 764,200명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가 속한 박서카운티에서도 히스패닉 인구가 15%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텍사스트리뷴은 텍사스의 히스패닉 인구증가가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모두 인구가 증가를 보인반면 한인인구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해리스카운티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아시안커뮤니티는 중국으로 2010년 39,968명이었던 중국커뮤니티의 인구는 6년 동안 약 34%가 증가해 53,221명으로 조사됐다.
중국에 이어 인도커뮤니티의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2010년 해리스카운티의 인도 인구는 50,540명으로조사됐지만, 6년 후 약 25% 증가한 62,161명을 기록했다.
한인에 이어 인구가 적게 증가가 아시안커뮤니티는 베트남으로, 2010년 80,409명이었던 해리스카운티 베트남 인구는 2016년 약 12% 증가한 89,394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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