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즐기며 후원하세요”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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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금)은 유명 가수의 노래를 듣고 신나는 공연을 즐기면서, 휴스턴한인학교도 후원하는 날입니다.”
헬렌장·Mark Shim(심완성)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공동위원장은 지난 26일(화) 휴스턴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12일(금) 저녁 6시 ‘게스너 패빌리언’(The Pavillion on Gessner)에서 열릴 예정인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제25대 휴스턴한인회장을 역임한 헬렌장 공동위원장은 올해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는 한국의 유명 가수와 한국전통무용단을 초청해 케이팝과 전통무용이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동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며, 모처럼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의 미래 자산인 꿈나무를 키우는 휴스턴한인학교도 후원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1대 휴스턴한인회 수석부회장과 코리안페스티벌을 주최하는 KASH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심완성 공동위원장은 유명 가수와 한국전통무용단 초청은 코리안페스티벌과 연계해 비용을 상당히 줄였다고 밝히고, 휴스턴한인학교에 더 많은 후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경비절감에도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장 공동위원장은 올해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의 모금목표는 5만달러로 이중 적어도 3만달러는 휴스턴한인학교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행사를 ‘게스너 패빌리언’에서 갖는 것도 경비절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 공동위원장은 ‘패빌리언’이 해멀리(Hammerly Blvd.)와 캠프우드(Kempwood Dr.) 사이 게스너(2500 N.Gessner Rd.)에 위치한 패빌리언은 휴스턴 코리아타운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동포들이 찾아오는데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며 이날 행사의 음식은 한식을 위주로 한 뷔폐식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장 공동위원장은 휴스턴한인학교는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학교의 교사들은 대부분 교사자격증 소지자이거나 오랜 교사경력을 갖고 있어 교육의 질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글학교로 불리며 한인 교회들 내에서 부설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들과는 달리 휴스턴한인학교는 ‘한글학교’가 아닌 ‘한인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부모가 예배를 드리는 동안 자녀들에게 성경과 한글을 중심적으로 지도하는 대신 휴스턴한인학교는 한글교육은 물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뿌리교육도 병행하고 있고, 미국의 정규 초·중·고등학교에서 제공하지 않은 각종 특별활동과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장 공동위원장은 휴스턴한인학교는 새로운 교재와 교구 등이 필요하다며, 동포들이 후원의 밤 행사에서 기부하는 후원금은 장차 미국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한인2,3세들을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휴스턴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 적극 참석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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