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로 침수된 휴스턴 주택 96,410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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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허리케인 하비로 침수된 주택이 가장 많은 도시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말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지역을 강타하면서 휴스턴에도 역사상 최악의 수해가 발생했다. 이때 발생한 수해로 텍사스 여러 도시에서 많은 집들이 물에 잠겼는데, 그중에서도 침수주택이 가장 많은 도시는 휴스턴이었다.
해리스카운티홍수조절위원회(Harris County Flood Control District·HCF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허리케인 하비로 총 154,170채의 가옥이 침수됐는데, 휴스턴에서는 96,410채가 물에 잠겨 침수주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다음으로 침수주택이 많았던 지역은 휴스턴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행정구역 상 시에 포함되지 않은 해리스카운티에 속해 있는 지역(unincorporated)으로, 이 지역에서 34,600채의 주택이 침수됐다.
HCFCD가 발표한 지역별 침수주택 숫자는 다음과 같다.
15. Seabrook: 210채
14. West University Place: 240채
13. Webster: 290채
12. Nassau Bay: 340채
11. Humble: 590채
10. Katy: 630채
9. Deer Park: 820채
8. La Porte: 890채
7. Friendswood: 1,750채
6. Bellaire: 3,170채
5. Baytown: 3,510채
4. South Houston: 4,310채
3. Pasadena: 4,610채
2. Unincorporated Harris County: 34,600채
1. Houston: 96,410채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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