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붉은악마들 모여라!”
휴스턴총영사관,
단체응원에 도넛 ·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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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대한체육회(회장 크리스남)와 휴스턴축구협회(회장 유지영)가 공동으로 휴스턴한인회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단체응원을 진행한다.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6월18일(월) 오전 7시(휴스턴 시각) 단체응원을 위해 휴스턴한인회관을 찾는 휴스턴의 붉은악마들을 위해 ‘도넛’과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알려왔다고 최종우 러시아월드컵 응원단장이 밝혔다.
체육회는 월드컵경기가 열릴 때마다 단체응원전을 가졌다. 지난 12일(화) 스위트토마토식당에서 체육회 관계자들과 단체응원전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에서 최종우 응원단장은 2002년 서울가든 주차장에서 열렸던 단체응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 응원단장은 한국이 예상을 깨고 16강에 진출하더니 8강과 4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루어 냈을 때 혼자보다는 같이 함께 응원하는 일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모른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최 응원단장은 이번 러시아월드컵의 단체응원전 구호로 “Let’s Go Korea! 꿈은 이루어진다”로 정했다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조 예선을 통과해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휴스턴의 붉은악마들이 휴스턴한인회관에 모여서 함께 힘차게 응원하자고 제안했다.
최 응원단장은 6월18일(월) 오전 7시(휴스턴 시각) 시작되는 스웨덴과의 첫 경기는 물론, 6월23일(토) 오전 10시(휴스턴 시각)에 열리는 멕시코와의 두 번째 경기, 그리고 27일(수) 오전 9시(휴스턴 시각) 독일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도 휴스턴한인회관에서 단체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일과의 마직막 예선경기 이후에도 또 다시 모여 단체응원을 할 수 있도록 휴스턴에 러시아월드컵 열기를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러시아월드컵 단체응원전 부단장을 맡은 유유리 휴스턴대한체육회 이사장은 단체응원을 위해 티셔츠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붉은악마 티셔츠가 있는 동포들도 있지만, 그동안 단체응원전을 진행하면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구할 수 없냐고 묻는 동포들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티셔츠가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히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크리스남 체육회장은 러시아월드컵 응원열기를 끌어 모으기 위해 체육회는 이번 주말 H마트에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붉은악마 티셔츠가 필요한 동포들은 체육회에 문의하거나 주말 H마트에 오면 붉은악마 티셔츠를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응원단장은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예선을 통과해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휴스턴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힘차게 응원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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