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 노인아파트 건축

0
43

휴스턴 차이나타운에 노인아파트 ‘파인’(Pines)이 건축된다.
차이나타운 벨레어(Bellaire)와 데리에쉬포드(Dairy Ashford) 도로 사이에 건축되는 파인노인아파트는 ‘어시스티드리빙’Assisted Living) 개념의 노인주거시설로 식사는 물론 방 청소 및 빨래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여가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시행되는 한편, 건강과 관련해 의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시안부동산협회(The Asian Real Estate Association of America·AREAA) 휴스턴지부 차기 회장 자격으로 파인노인아파트 기공식에 초청받은 ‘CMK Real Estate’ 강문선 대표는 파인노인아파트는 휴스턴의 아시안커뮤니티에서 건축되는 두 번째 노인아파트라고 밝혔다.
3층으로 건축되는 파인노인아파트의 총 면적은 77,164스퀘어피트로 143개 룸을 갖추고 있고, 최대 831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파인노인아파트에는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료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95개 룸이 준비돼 있고, 치매환자를 위해서도 별도로 24개 룸을 갖추고 있다. 이들 공간에는 간호사가 상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예배를 위한 공간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들도 마련된다.
이날 파인노인아파트 기공식에는 진 우(Gene Wu) 텍사스주하원의원을 비롯해 로버트 에클즈(Robert Eckels) 전 해리스카운티저지 등도 참석했다.
5명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인노인아파트를 건축하는 시시리(C. C. Lee) 대표는 ‘아시안’이 ‘아시안’을 위해 건축하는 아시안 노인아파트라며 한인노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인노인아파트는 2019년 가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713) 974-4292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