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남성, 여친 차로 3번 치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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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 친구를 차로 3번씩이나 치고 달아났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 5일(화) 휴스턴 남쪽 텔레폰도로(Telephone Road)에서 지난 3일(일)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리고베르토 에스코바(Rigoberto Escobar·35세)가 휴스턴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에스코바는 지난 3일 새벽 2시경 텔레폰과 멕헨리(McHenry) 도로 사이에 위치한 조조클럽(JoJo’s Club) 쪽으로 걸어가던 전 여친 딕사 리오스(Dixa Rios·38세)를 자신이 몰던 포드트럭으로 들이 받았다.
에스코바는 리오스를 들이 받은 후 트럭을 후진해 여친을 다시 치고 차를 유턴해 한 번 더 트럭으로 치는 등 적어도 3번을 트럭으로 친 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
경찰은 당시 사건현장에 있던 3명의 남성도 에스코바의 차에 치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현장에서 달아난 에스코바는 범행 후 약 40분뒤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에스코바는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코바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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