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200,000만불 집은 ‘126sq.ft.’
휴스턴의 200,000만불
집은 ‘2,093sq.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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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200,000만달러를 투자해도 ‘126sq.ft.’(스퀘어피트)라는 비좁은 집에 살아야 하지만, 같은 액수의 돈을 투자한 또 다른 누구는 126스퀘어피트의 약 30배에 이르는 3,769스퀘어피트 규모의 집에 살고 있다고 ‘프라퍼티샤크’(PropertyShark)가 지난달 22일(화) 밝혔다.
부동산정보회사인 프라퍼티샤크는 미국 각 도시에서 20만달러를 투자하면 어느 정도 규모의 집에서 살 수 있는지 조사해 발표했다.
20만달러를 투자해도 가장 비좁은 집에 살아야 하는 도시는 뉴욕 맨하탄으로, 실거주공간이 126스퀘어피트에 불과했다. 반면에 같은 액수의 돈을 투자했을 때 가장 큰 집에 살 수 있는 도시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로, 이 도시에서는 3,769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맨해튼 주택의 1스퀘어피트 당 중위가격(median price)은 1,585달러인 반면 클리블랜드 주택의 1스퀘어피트 당 중위가격은 54달러로 조사됐다.
뉴욕 맨해튼에 이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주거공간이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만달러 당 주거공간이 260스퀘어피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맨해튼과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매사추세츠 보스턴이 371스퀘어피트로 20만달러를 투자해도 비좁은 집에 살아야 하는 도시순위 3위에 올랐다.
텍사스 엘파소가 클리블랜드에 이어 20만달러에 넓은 집에서 살 수 있는 도시로 나타났다. 프라퍼티샤크는 엘파소에서는 20만달러를 투자하면 3,334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에서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프라퍼티샤크는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크다’는 말대로 텍사스 도시에서 20만달러 상당의 주택 사이즈는 타주 도시들에 비해 규모가 크다고 소개했다.
텍사스에서는 3,334스퀘어피트 규모의 엘파소에 이어 샌안토니오가 3,249스퀘어피트로 두 번째로 주택규모가 컸다.
텍사스에서는 엘파소와 샌안토니오에 이어서 휴스턴의 주택규모가 세 번째로 컸는데, 휴스턴에서 20만달러를 투자하면 2,093스퀘어피트 규모의 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트워스 2,199스퀘어피트 달라스 1,824스퀘어피트,
텍사스에서 가장 작은 도시는 어스틴으로 1,341스퀘어피트로 나타났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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