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총격사건 올해 21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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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인근의 산타페고등학교에서 지난달 18일(금)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는 참극이 발생한지 일주일만에 인디에나 노블스빌(Noblesville)의 중학교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시엔엔(CNN) 등 미국 언론들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25마일 거리에 위치한 노블스빌중학교(Noblesville Middle School)에 25일(금) 오전 9시경 교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교내 총격사건은 교실에서 쫓겨난 남학생이 잠시 후 권총 2자루를 들고 나타나 총을 발사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교내 총격사건이 부상자 2명으로 그친 것은 이 학교 교사 제이슨 시맨이 자기 교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을 때 재빨리 총을 든 학생에게 달려가 무기를 빼앗고 제압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시맨 교사는 총을 쏜 학생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총탄 3발을 맞았다.
CNN과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등 미국 언론들은 노블스빌중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21번째 교내 총기사건이라고 보도했다.
USA TODAY는 지난주 노블스빌중학교에서 발생한 교내 총격사건은 흔치 않다는데 동의하지 않는 미국인은 많지 않겠지만, 총격사건이 벌어지고 시체가 쌓이면서 정치인들과 경찰은 해결책을 찾는데 골몰하고 있다고 교내 총격사건을 바라보는 미국 사회의 복잡한 분위기를 소개했다.
CNN은 지난주 노블스빌중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까지 올해 미국의 학교에서 발생한 21건의 교내 총격사건을 소개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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