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참가를 환영합니다” 휴스턴총영사관, OTC 참가 한국기업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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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너지수도 휴스턴에서 개최되고 있는 ‘해양기술컨퍼런스’(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OTC)가 올해로 제49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69년 5월19일부터 21일까지 휴스턴에서 OTC가 처음 열린 이래 내년이면 창설 50주년을 맞이한다.
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1969년 창설된 이래 매년 5월 첫째 주 휴스턴에서 개최되고 있는 OTC는 “해양기술, 해양플랜트, 굴착 및 시추장비 등에 특화된 전문기술박람회로, 금년에는 전 세계 130여개국, 7만여명이 참관하는 등 해양유전개발 분야에 있어 세계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라고 OTC를 소개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은 올해 OTC에 참가한 한국기업은 40여개사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및 코트라(KOTRA) 등의 지원으로 NRG 아레나에 설치된 한국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고, OTC 주전시장인 NRG센터에서는 포스코(POSCO)가 몇년전부터 한국 내 협력사들과 함께 부스를 개설해 세계 유수 에너지기업들과 제품구입 및 홍보경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길 휴스턴총영사는 한국기업들이 올해 OTC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및 코트라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최근 미국 내 에너지경기가 회복추세에 있고,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될 경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한국에서 참가한 기업들이 올해 OTC를 통해 사업파트너 발굴, 비즈니스 기회창출 및 북미지역에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은 한국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 미국의 에너지정책 변화 등에 힘입어 해양유전개발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는 한편, 에너지산업의 경기도 점차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고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로 미국의 기업들이 거래선을 변경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한국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엿보인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길 휴스턴총영사는 지난달 30일(월) OTC에 참가한 한국의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휴스턴총영사관저로 초청해 OTC에 참가한 기업의 관계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격려하기도 했다.
김형길 휴스턴총영사는 또 같은 날 저녁 6시부터 휴스턴 윈담호텔(Wyndham Hotel)에서 코트라 달라스무역관(KOTRA)이 주최한 ‘한미 에너지파트너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했다.

양동욱 기자
기사제공 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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