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시간당 임금 12불로 인상”

0
151

타겟(Target)이 시간당 임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Fox26-TV는 7일(수) 미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디스카운트스토어체인 타겟이 시간당 임금을 기존의 11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타겟의 임금인상 결정발표는 지난 6일 주가가 5% 떨어진 가운데 나왔는데, 브라이언 코넬 타켓(Brian Cornell) 회장은 인금인상으로 지원자수가 30% 이상 급증했다며, 능력 있는 직원이 다수 채용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월마트(Wal-Mart)가 시급을 연방정부 최저시급인 7.25달러에서 9달러로 올리자, 타겟도 9달러로 올렸다. 타겟은 2016년 시급을 다시 10달러로 조정했는데, 2017년 10월 또 다시 11달러로 올렸고, 시급인상 5개월여만인 올 3월 또 다시 12달러로 인상을 결정했다.
타켓은 오는 2020년까지 시급을 15달러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타켓은 현재 미국 1,000여개 매장에서 2일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당일 배달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파산에 직면한 시어스 등 대형소매체인스토어들이 매장을 줄이고 있지만, 타켓은 올해도 몇 개의 새 매장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졌다.

양동욱 기자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