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퍼 학교로 부른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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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어느 한 중학생이 스트리퍼에게 돈을 주고 학교로 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에 난리가 났다고 어스틴어메리칸스테이트먼이 1일(목)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텍사스 수도 어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거리에 위치한 라우드락(Round Rock) 소재 노엘그리샴중학교(Noel Grisham Middle School)에 재학 중인 중학생이 지난 1일(목) 스트리퍼에게 자신이 알려준 주소지에 와 공연해 달라며 돈을 건냈다.
오전 11시30분경 주소지로 찾아간 스트리퍼는 자신이 나체공연할 장소가 중학교라는 사실을 알았다. 학생의 장난전화에 속았다는 사실을 안 스트리퍼는 교무실에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확인결과 스트리퍼를 부른 중학생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회사에 전화걸고 신용카드로 값을 지불했다.
학교장은 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학교직원들이 이 문제를 가장 깔끔하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안심시킨 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 일로 한 학생 외에는 다른 학생들에게 어떤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스트리퍼가 아이들 장난에 당했다고 생각해 교내로 들어가지 않고 교무실로 전화했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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