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편의점·약국에서 사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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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 컨비니언스토어 이용자들은 일부 아이템을 몇배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상파방송 ABC의 휴스턴 지역방송국 KPRC-TV는 컨수머리포트를 인용해 지난달 29일(월) 항우울제 복제약 심발타(Cymbalta) 한달치를 코스트코에서 43달러에 살 수 있지만, 이 약을 컨비니언스토에서 사면 249달러까지 지불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기프트카드는 약국, 즉 드럭스토어에서 사는 것이 편리하지만, 기프트카드와 함께 간단한 인사말을 쓸 카드도 사야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권했다. 왜냐하면 컨비니언스토어에서 팔리는 카드는 4달러지만, 같은 종류의 카드가 달러스토어에는 50센트밖에 안하기 때문이다.
방송은 배터리와 어린이 장난감, 게임기 등도 드럭스토어가 더 비싼데, 특히 배터리는 창고형할인매장 가격보다 70% 가까이 비싸고, 장난감과 게임기는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더 싸다.
드럭스토어에서는 또 사무용품이나 학용품, 여성용 헤어 액세서리가 달러스토아 보다 비싸게 팔린다.
하지만 드럭스토어나 컨비니언스토어에서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토어에 따라 다르지만, 드럭스토어는 어느 한 날을 정해 세탁세제, 종이제품, 시리얼 등을 염가로 세일하는 경우가 있고, 스토어가 제공하는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드럭스토어나 컨비니언스토어는 또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따라 사용되는 장신구를 싸게 판매하는데, 현명한 소비자들은 이들 아이템을 세일할 때 미리 구입해 두기도 한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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