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택단지 인기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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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주택단지의 주택판매가 지난해에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잔번즈부동산컨설팅(John Burns Real Estate Consulting)회사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주택단지 시장동향보고서를 보면 텍사스에서는 휴스턴의 브리지랜드(Bridgeland)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택단지의 주택판매가 부진했다.
잔번즈부동산컨설팅은 미국 각 도시의 주택단지 내 주택매매건수를 조사해 50위까지의 순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휴스턴과 달라스, 어스틴 등 텍사스 도시에 조성된 주택단지들 가운데 50위 순위 안에 포함된 주택단지는 14곳이었다. 이중 휴스턴의 주택단지는 9곳으로 텍사스의 다른 도시에 비해 가장 많았다. 텍사스의 모든 주택단지의 주택거래가 전년도에 비해 낮았지만 유일하게 많았던 곳이 브리지랜드로, 이 주택단지는 휴스턴 북서쪽의 사이프레스 지역에 위치해 있다. 브리지랜드의 주택은 지난 2016년 325채가 거래됐지만, 2017년에는 423채가 거래돼 30% 가량 많았다.
한편 텍사스 도시들의 주택단지 가운데 10위 순위에 오른 주택단지는 한곳도 없었다. 다만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주택단지는 달라스에 소재한 팔로마크릭(Paloma Creek)으로 텍사스의 주택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22위에 올랐다.
지난해 가장 많은 주택이 매매됐던 주택단지는 플로리다 빌리지에 있는 더빌리지(The Villages)로 2016년 1,966채가 팔렸는데, 지난해인 2017년에는 전년도보다 13% 많은 2,231채가 거래됐다.
더빌리지에 이어서 캘리포니아 오랜지카운티에 위치한 어바인랜치가 2위에 올랐고, 플로리다 사라소타에 있는 레이크우드랜치가 3위에 랭크됐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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