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으로 기소된 우드랜드 목사 재판서 1년 선고유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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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으로 적발된 휴스턴 지역의 목사가 1년의 선고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휴스턴크로니클이 9일(화) 보도했다.
우드랜드제일침례교회(The Woodlands First Baptist Church) 에디 힐번(Eddie Hilburn·53세) 목사는 지난해 7월19일 매춘으로 기소됐다. 힐번 목사는 지난 8일(월) 열린 재판에서 검사와 형량협상을 통해 1년 선고유예를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힐번 목사는 지난해 7월19일 성매매단속에 나선 해리스카운티셰리프의 위장수사관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시도하다 체포됐다. 수사기록에 따르면 당시 힐번 목사는 수사관에게 성매매 대가로 80달러를 지불했다.
성매매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자 힐번 목사는 우드랜드제일침례교회 목사직에 사퇴했다.
힐번 목사는 휴스턴에서 잘 알려진 침례교회 목회자 가족 출신으로 알려졌다. 아들은 목회에 있고, 매제는 30년 경력의 목회자이며, 조카는 작가이면서 휴스턴의 어느 한 대형교회 설립목사다. 사망한 부친도 휴스턴 지역에서 오랫동안 목회를 했다.
교회 인터넷사이트에 따르면 힐번 목사는 2012년 7월 우드랜드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왔는데, 3명의 성인자녀가 있다.
힐번 목사는 이스트텍사스침례대학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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