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한인회, 하비 자원봉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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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휴스턴한인회장이 지난달 28일(목) 허리케인 하비로 휴스턴에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인명구조활동과 구호활동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소나무가든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김기훈 휴스턴한인회장은 지난해 8월말 허리케인 하비로 휴스턴 역사상 최악의 수해 발생했다며, 이때 불어난 물에 고립됐거나 침수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 동포들을 구조하기 위해 동포 자원봉사자들이 솔선수범해 발벗고 나섰고, 수해동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비상식량과 침구 등 구호물품을 모으고 배분하는 일에도 적극 나섰다고 소개했다.
김기훈 휴스턴한인회장은 허리케인 하비로 동포들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휴스턴에서 발생한 수해는 미국 한인사회 가장 많은 한인동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휴스턴총영사관에서 허리케인 하비 피해대책위원회 위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는데, 당시 자원봉사들은 초청이 안돼 자신이 따로 식사자리를 마련했다고 이날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김 회장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위험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난을 당한 동포를 돕기 위해 앞장서 나선 자원봉사자 동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비록 약소하지만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재난 당시 구조상황과 구호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동포들에게 동포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한 언론사들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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