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장에게 침 뱉은 간 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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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경찰국장의 얼굴에 침을 뱉은 간 큰 여성이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지난달 16일(토) 아트 아세베도 휴스턴경찰국장의 얼굴에 침을 뱉은 여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저녁 6시40분 경 어느 한 여성이 월그린 진열대에서 물건을 훔칠 당시 아세베도 경찰국장도 같은 장소에 있었다.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여성이 월그린을 도망쳐 나와 도주하자 아세베도 경찰국장이 쫓았다. 여성을 쫓던 아세베도 경찰국장은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자신의 신분을 밝힌 후 여성을 체포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체포되는 과정에서 저항하며 아세베도 경찰국장을 발로 차고 얼굴에 침을 뱉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세베도 경찰국장에게 체포된 이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을 폭행한 혐의까지 추가돼 해리스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해리스카운티법원은 이 여성에게 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는데, 법원기록에 따르면 이 여성은 또 다른 경찰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체포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상태에서 또 다시 휴스턴경찰국장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1월 경찰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B급 중범으로 기소돼 60일의 구속을 선고받은 이 여성은 휴스턴경찰국장에게 침을 뱉어 가중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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