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미용재료상업인협회, 수해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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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회장 권옥인)가 3일(일) 서울가든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허리케인 하비 수해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옥인 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장(사진 왼쪽)은 우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권 회장은 올해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낸 회원들이 있다며 허리케인 하비로 사업체와 집이 빗물에 잠긴 회원들은 아직도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권 회장은 회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권 회장은 휴스턴의 미용재료상업인들이 허리케인 하비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국미용재료상업인협회(NBSDA)가 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로 구호성금을 보내왔다고 소개했다. 권 회장은 NBSD가 보내온 구호성금을 회원들에게만 전달하기 보다는 수해를 입은 비회원들에게도 수해성금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는 협회 회원들의 뜻에 따라 송년회에 비회원들도 초청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비회원들을 대표해 최은영씨(사진 오른쪽)에게 수해성금을 전달했다.
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가 송년회에서 NBSD가 보내온 수해성금을 회원과 비회원 모두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름다운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동포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의 이날 송년회에는 휴스턴소매인협회 회원도 참석했고, 벤스뷰티, 유니온세일, 엠코트레이등 등 도매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았던 최장규 전 휴스턴미용재료상업인협회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밴드’를 개설해 업소침입 도둑 등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소매인협회 회원이나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도 가입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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