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즈니스 원하면 서둘러야” 케이티아시안타운, 비즈니스 입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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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아시안타운(Katy Asian Town)에 조만간 비즈니스들이 속속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에서 서쪽으로 약 20마일 거리의 케이티시(市) 10번 고속도로(I-10)와 ‘그랜드파크웨이’(Grand Parkway)로 불리는 99번 텍사스 고속도로(Texas State Highway 99) 사이의 북동쪽에서 진행되고 있는 케이티아시안타운 조성공사가 허리케인 하비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H마트 등 식품점과 식당 등 비즈니스들이 속속 입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티아시안타운의 비즈니스 유치와 입점계약을 맡고 있는 리멕스부동산(RE/MAX United)의 조시 린(Josie Lin) 브로커는 현재 약 60%의 입점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며 케이티아시안타운 입점문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는 사업자는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린 브로커는 케이티아시안타운에는 현재 미국 내 최대 아시안식품체인점인 H마트가 입점을 준비하고 있고, 한식당을 비롯해 중식, 일식 식당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들어선다고 말했다.
린 브로커는 현재 3개동이 완성됐다며, 공사를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됐지만 케이티아시안타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곳에서 휴스턴시민들이 다양한 아시안 비즈니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H마트는 현재 외장공사를 끝내고 곧 내부공사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정식으로 오픈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각하는 신문’ <코메리카포스트>는 지난 10월 케이티아시안타운이 조성되는 인근에 인터넷공룡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온라인유통회사인 아마존과 미국 최대 특송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등 대기업이 케이티에 유통단지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테네시 멤피스에 본사가 있는 페덱스는 케이티에 81만5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유통센터를 건설하고 있고,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존도 케이티의 87에이커 부지에 10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유통단지 건설을 앞두고 있다. 케이티의 아마존 유통센터는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네덜란드 조립가구회사인 아이키아(Ikea)와 미네소타에 본사가 있는 전자제품유통회사인 베스트바이(Best Buy Co. Inc.)도 휴스턴 유통단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메리카포스트>는 또 지난 6월 케이티 부근 290번 고속도로(U.S. 290)와 99번 고속도로(State Highway 99) 사이 남서쪽 지역 1,600여 에이커 부지를 개발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은 존슨개발회사(Johnson Development Corp.)가 개발하는데, 회사는 이 지역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세우고, 교회와 공원, 상가단지, 그리고 대규모 주택 주거단지와 아파트도 건축할 예정으로 휴스턴 북서쪽 지역에서 개발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메리카포스트>는 또 지난해 6월 케이티(Katy)에 8,000세대가 넘는 주택단지가 개발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I-10과 TX-99 사이, 케이티아시안타운 맞은편에 위치한 이 지역의 3,642에이커 부지에 6,300여채의 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 6,300여채의 주택단지가 조성되는 부지 아래쪽인 케인아이랜드파크웨이(Cane Island Parkway) 지역에도 2,000세대의 주택단지를 건축하는 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특히 케이티아시안타운이 주목받는 이유는 케이티아시안타운에 휴스턴대학 제4 캠퍼스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케이티아시안타운에 들어서는 휴스턴대학 케이티캠퍼스는 내년 2018년 가을 개교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조시 린(Josie Lin) 브로커는 케이티아시안타운에 관한 문의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713) 630-8075, (832) 618-5898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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