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2차 하비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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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국 목사)가 2차로 모금한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을 휴스턴기독교교회협의회(휴스턴교협)에 전달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뉴저지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지난 1일(금) 휴스턴을 방문해 정용성 신임 휴스턴교협회장에게 7,100달러의 하비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는 허리케인 하비로 휴스턴의 한인동포들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홍석 목사)와 함께 지난 8월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3만5000달러(뉴욕 2만5000달러.뉴저지 1만 달러)의 하비구호성금을 모금했다. 뉴욕교협회장 김흥석 목사와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는 지난 9월 휴스턴을 직접 방문해 휴스턴교협회장 두지철 목사에게 하비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당시 휴스턴을 직접 방문했던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는 “휴스턴에 와서 직접 수해현장을 살펴보니 생각보다 피해 규모가 컸다”며 “특히 수해가 발생한지 한달이 넘도록 살던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한인동포들이 많아 걱정”이라고 염려했다.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는 뉴저지로 돌아가는 2차로 하비구호성금을 모금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날 휴스턴교협에 2차로 모금한 하비구호성금을 전달했다.
휴스턴교협은 지난달 27일 휴스턴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최인섭 장로의 회계보고를 통해 뉴저지, 뉴욕, 달라스 등 미국 각 도시 교회와 교협으로부터 11만달러가 넘는 하비구호성금을 접수했다며 휴스턴교협은 이 구호성금을 수해를 입은 교인들에게 배분하는 한편, 십일조 개념으로 11만달러의 구호성금 가운데 10%를 휴스턴한인사회에 구호성금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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