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여러분 힘내세요!” 뱅크오브호프·재미대한체육회 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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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은행장 케빈 김)와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안영호)가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은행장은 지난 13일(금) 열린 스프링브랜치지점 그랜드오프닝행사에서 7만6000여달러의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을 전달했고, 캔사스에서 휴스턴을 찾은 재미대한체육회 안영호 회장은 같은 날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휴스턴의 스프링브랜치지점은 지난 9월1일 오픈해 운영하고 있지만, 당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오프닝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며 1차 피해복구 성금으로 2만5000달러를 휴스턴한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뱅크오브호프는 또 “이후 지난 9월 한달간 (뱅크오브호프) 전 직원 및 이사들을 대상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했다”며 2차로 모금한 하비구호성금 7만6374.71달러를 스프링브랜치지점 그랜드오프닝행사에서 ‘Greater Houston Commuity Foundation’ ‘Chinese Community Center’ ‘Boat Poeple SOS-Houston’ 그리고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에 각각 전달했다. 이로서 뱅크오브호프가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 허리케인 하비 구호성금 액수는 10만달러가 넘었다.

하비구호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케빈 김 은행장은 “지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피해복구에 힘써주신 휴스턴 지역사회와 하비구호성금 모금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뱅크오브호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 은행장은 또 “뱅크오브호프는 한인사회의 대표 은행으로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커뮤니티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휴스턴대한체육회(회장 최병돈)는 지난 7월8일 휴스턴한인회관에서 제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같은 날 휴스턴을 비롯한 6개 도시에서 해단식이 동시에 열렸고 모든 도시에서 안 회장을 초청했지만, 안 회장은 휴스턴대한체육회의 해단식에 참석했을 정도로 휴스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안 회장은 휴스턴이 허리케인 하비로 수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캔사스에서 재미대한체육회(4,000달러)와 캔사스 한인목회자협의회(1,500달러), 그리고 캔사스 순복음교회(1,000달러)에서 모금한 하비구호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휴스턴을 직접 방문했다.

양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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